루나리아족을 멸족시킨 플루톤
화재의 킹은 루나리아족이며
역사의 저편으로 사라진 종족의 유일한 생존자입니다.
루나리아족은 온갖 환경에서 생존할 수 있는
과거에 신이라고 불리는 괴물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종족은 킹의 제외하고는 전부 멸족했고
퀸은 그 이유를 역사에 물어보라고 했습니다.
현재는 레드라인 위에는 마리조아
즉 천룡인들이 살고 있지만
먼 과거에는 신의나라
즉 루나리아족들이 살고 있었습니다.
루나리아족들이 멸족하고 천룡인이 그 자리를
거점으로 삼은 겁니다.
루나리아족이 멸족한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천룡인은 자기들이 신이라고 생각하는데
루나리아족들은 세간에서 신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세상에 신은 2명이 존재할 수 없습니다.
눈에가시인 루나리아족을 다 죽여버렸습니다.
저는 고대왕국이 멸망할쯤에
루나리아족도 대부분 멸족했다고 생각합니다.
800년뒤인 현재 킹이 살아있지만
완전히 멸족한게 아니고 몇몇 극소수의 루나리아족이
숨어 살면서 대를 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고대왕국의 멸망과 루나리아족이 멸족한 이유는
세계정부가 고대병기 플루톤을 사용했다고 생각합니다.
플루톤은 한 발만 쏘면 섬 하나도
흔적도 없이 사라지게 할 수 있습니다.
플루톤을 맞고 루나리아 족들이 멸족한겁니다.
공백의 100년동안
세계정부의 횡포가 일어났고
온갖 더러운 일들이 발생했을겁니다.
그래서 세계정부는 그 100년을 역사에서
지워버렸고 연구도 금지했습니다.
오하라를 멸망시킨 이유도 그것입니다.
게다가 원피스의 주요 떡밥은 달이 있고
하늘섬 주민들이 달에서 넘어온 종족이 아니냐는 말이 있는데
저는 루나리아족이 이름값을 한다고 생각하고
루나리아족도 달에서 건너와서
레드라인에서 살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루피 vs 카타쿠리가 싸우고
서로 인정하고 우호적인 관계가 된 것처럼
조로 vs 킹도 싸우고 서로 인정하고
우호적인 관계가 될 것 같습니다.
결론 3줄 요약
1. 루나리아족은 과거에 달에서 살았고
레드라인으로 이주했다.
2. 공백의 100년 기간동안 세계정부 창조주들은
고대병기 플루톤을 사용해서 레드라인 위에 사는
신이라고 불리는 루나리아 종족을 멸족시켰다.
3. 천룡인들은 레드라인 위의 마리아조을 거점으로
삼고 신으로 군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