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지로가 오로치의 숨통을 끊을 것이다.
저는 덴지로가 오로치의 숨통을
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조로가 "토노야스의 원수를 반드시 갚는다."
"오로치를 용서할 수 없다"라고 해서
조로가 오로치를 막타 친다는 사람도 있지만
그 다음 대사를 보세요.
히요리가 "오로치는 제 손으로 죽이고 싶을 정도에요"
이건 히요리가 오로치를 죽이려고 한다는겁니다.
실제로 히요리의 정체는 코무라사키이고
오로치가 코무라사키가 살아있는것을 보고
울부짖고 있습니다.
오로치는 코무라사키를 껴앉고 아마 감격할겁니다.
이때 히요리가 기습으로 칼을 꺼내서 찔러 죽이려지만
실패하고 역으로 죽을 위기에 쳐할거라고 생각합니다.
덴지로가 갑자기 나타나서
히요리 옆에 있는 오로치를 베어버릴겁니다.
그리고 오로치는 절명합니다.
왜 하필 덴지로인가 설명하면
아카자야 9남자의 행방을 살펴보겠습니다.
킨에몬 : 하반신 상태로 뛰어다님
칸쥬로 : 사망
키쿠 : 사망직전
아슈라동자 : 사망
라이조 : 후쿠로쿠쥬랑 싸움
카와마츠 : 잡졸들 처리중
네코마무시 : 페로스페로 쓰러뜨림
이누아라시 : 잭 쓰러뜨림
그러나 지금 덴지로만 몇십화째 안보입니다.
덴지로가 히요리에게 코무라사키라는 이름을
사용해서 살으라고 했고
앞으로 카와마츠 대신 자기가 히요리를 지킨다고 선언했습니다.
그래서 오로치에게 죽기 직전인 히요리를
구하는것은 다름아닌 덴지로입니다.
게다가 덴지로는 쿄시로로 활동하면서 20년간
오로치의 호위무사를 자처했습니다.
쿄시로가 오로치를 죽이는 그림이
가장 서사적으로도 깔끔하고 여운이 남는다고 생각합니다.
결론 3줄 요약
1. 히요리는 자기 손으로 오로치를 죽이고
싶을 정도라고 조로에게 말했다.
2. 히요리가 기습으로 오로치를 죽이려다가
실패하고 역으로 오로치에게 죽을 위기에 쳐한다.
3. 덴지로가 히요리를 구하고 오로치의 숨통을 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