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츄잉 신고센터 | 패치노트 | 다크모드
공지&이벤트 | 건의공간 | 로고신청N | HELIX
로그인유지
회원가입  |  분실찾기  |  회원가입규칙안내
5번째 재판 이재명, 웃으며 “많이 힘들죠?”…유동규 “아니요”
크림동 | L:78/A:405
150/2,270
LV113 | Exp.6%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93 | 작성일 2023-04-28 20:47:52
[서브캐릭구경ON] [캐릭컬렉션구경OFF] [N작품구경OFF]
*서브/컬렉션 공개설정은 서브구매관리[클릭]에서 캐릭공개설정에서 결정할수 있습니다.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링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494433?sid=100

5번째 재판 이재명, 웃으며 “많이 힘들죠?”…유동규 “아니요”

허위사실 유포 등의 혐의를 받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8일 5번째 재판에 참석해 증인으로 참석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에게 “웬만하면 얘기를 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많이 힘들죠?”라고 질문했다. 유 전 본부장은 “아니요”라고 답했다.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부장판사 강규태) 심리로 열린 이 대표의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포 혐의 공판에서 유 전 본부장이 증인으로 출석했다. 이날 공판에서 양측의 공방이 계속 이어지자 이 대표는 유 전 본부장에게 “하나만 질문해도 되겠냐”고 말했고 두 사람 간 이 같은 문답이 오갔다.

 

앞서 유 전 본부장은 이 대표 측근을 자처해오다 입장을 바꿔 이 대표에 불리한 진술을 쏟아내고 있다. 유 전 본부장은 검찰의 주신문 과정에서 ‘고(故) 김문기 전 성남도개공 개발1처장이 이대표로부터 칭찬을 받고 좋아했다’는 등의 친분을 암시하는 증언을 한 바 있다. 아울러 ‘이 대표 측이 김 전 처장 사망 이후 유족에게 기자회견 등을 만류했다’는 내용의 진술을 한 바 있다.

 

공판에서 이 대표 변호인이 유 전 본부장에게 ‘기획본부장 재직 시절 현안에 대해 시장이던 피고인에게 수시로 직접 보고했다고 했다. 구체적으로 기억 나는 것이 있느냐’는 내용의 질문을 하자 그는 “그렇다. 위례와 대장동 관련해서 했다”고 답했다. 변호인이 ‘두루뭉술하다’는 등 캐묻기 시작하자 유 전 본부장은 “성남 1공단 공원화와 관련해 처음부터 결합 방식을 이야기하지 않았냐”며 “저와 이재명 (당시) 시장이 시장실에서 그림까지 그려가며 논의한 것이 기억나지 않느냐”고 말했다.

 

이에 이 대표는 “하나만 물어봐도 되겠냐”며 유 전 본부장에게 “그림을 그려가며 나에게 설명을 했다는 말인가. 검찰에 한 진술을 들어보니 1000억 원이 있으면 1공단을 만들 수 있다고 남욱 (변호사)에게 이야기했다는 것이 아닌가”라고 되물었다.

 

유 전 본부장이 금액 등 구체적인 사실에 대해서는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답하자 이 대표는 “녹취록에서 1000억 원으로 공원을 만들 수 있다는 이야기는 2013년 3월이었는데, 이 이야기를 나에게 들었다고 하면서 검찰 조사에서는 정진상(전 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에게 들은 이야기라고 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이어 “2013년 2월 주민설명회에서 대장동 개발로 3700억 원이 남는데, 2000억 원이면 공원을 만들 수 있다는 등 설명을 하지 않았느냐”며 “한 달 뒤 1000억 원 밖에 안 들어간다는 이야기를 내가 증인에게 했다는 것은 논리적으로 말이 안 되지 않느냐”고 되물었다.

 

이를 들은 유 전 본부장은 “이상할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면서도 “당시 시장실에 둘이 앉아 내가 말씀을 드렸다. 관련 상황에 대해 시장님(이 대표)과 제가 측면에 부대시설을 지어 분양하고 후면을 공원으로 만들지 여부에 대해 그림을 그려가며 한 것이 있다”고 언성을 높였다. 이 대표는 이에 웃음을 보이며 “내가 그림을 그린 것은 없어 보이는데, 정확히 어떤 부분이었냐”며 “1000억 원이면 (공원이 조성) 된다는 이야기를 정진상에게 들었다고 증인이 진술했는데, 기억도 나지 않느냐”고 물었다.

 

아울러 재판부는 이날 늦은 오후까지 유 전 본부장에 대한 이 대표 측 반대 신문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전에는 이 대표가 유 전 본부장, 김 전 처장 등과 동행한 호주·뉴질랜드 출장 실무를 맡은 당시 성남시청 주무관이 증인으로 출석해 당시 상황을 묘사했다.

 

앞서 이 대표는 지난 대선 과정에서 방송사 인터뷰·국정감사 등에서 대장동·백현동 개발사업 관련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방송에 출연해 ‘김 전 처장을 알았느냐’는 질문에 “(성남시장) 재직 때 몰랐고 하위 직원이었다. 알게 된 것은 경기지사가 됐을 때 기소된 다음”이라고 답했는데, 검찰은 이 발언이 당선을 목적으로 한 허위 사실이라고 보고 있다. 아울러 김 전 처장은 지난 2021년 12월 검찰의 ‘대장동 수사’가 진행될 당시 극단적 선택을 했다.

 

웃어? 우리잼대표 아직 살만한갑네ㅋㅋㅋㅋ

개추
|
추천
0
반대 0
신고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456
아니요 한게 ㅈㄴ웃기네 ㅋㅋ
2023-04-28 21:19:39
추천0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30일 이상 지난 게시물,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즐겨찾기추가   [게시판운영원칙] | [숨덕모드 설정] |   게시판경험치 : 글 10 | 댓글 1
번호| | 제목 |글쓴이 |등록일 |추천 |조회
22291 잡담  
JSM를 뛰어넘는 진짜 신 [3]
유이
2023-05-06 0-0 91
22290 잡담  
[단독] 국정원이 선관위에 보낸 '해킹통보 메일' 입수 [1]
인간맨
2023-05-06 0-0 59
22289 잡담  
애들아, 대통령 한 번 하고 싶어? [1]
더불어민주당
2023-05-06 0-0 85
22288 잡담  
남국게이야... [1]
크츄
2023-05-06 0-0 88
22287 잡담  
英 오늘 대관식, 70년만의 초대형 이벤트…찰스 시대 연다
인간맨
2023-05-06 0-0 42
22286 잡담  
질병청 "국내 코로나19 위기단계 하향, 신속히 확정할 것"
인간맨
2023-05-06 0-0 41
22285 잡담  
與 "김남국, '이모' 헷갈린 건 영리한 투자자 가리기 콘셉트인가" [2]
인간맨
2023-05-06 0-0 50
22284 잡담  
[단독] 시험관 '나이 제한'? 국립의료원 난임센터장 발언 논란
인간맨
2023-05-06 0-0 37
22283 잡담  
[단독] 文정부 재생에너지 올인 탓, 2031년 대정전 경고
인간맨
2023-05-06 0-0 30
22282 잡담  
일본 극우 민족주의자 = 한국 좌익진보 민족주의자 [4]
보수우파아스나
2023-05-06 0-0 71
22281 잡담  
대통령이 일본한테 독도를 넘겨줘서 일본이 기세등등 지랄하는거 맞았네;; [3]
456
2023-05-06 0-0 106
22280 잡담  
친북하는 사람들중에
악마의열매
2023-05-06 0-0 45
22279 잡담  
이재명이 야당대표로서 계속 활개치고
악마의열매
2023-05-06 0-0 55
22278 잡담  
문재인 밑에 있던 새기들은 뚜렷한 특징이 있넼ㅋㅋ
유이
2023-05-05 0-0 58
22277 잡담  
[속보] WHO, 코로나19 비상사태 3년 4개월 만에 해제
인간맨
2023-05-05 0-0 39
22276 잡담  
검찰, 'SG발 폭락사태' 라덕연 고액 투자자들 참고인 조사 [2]
인간맨
2023-05-05 0-0 62
22275 잡담  
주중대사관, 尹대통령 연일 비방 환구시보에 항의 "강한 유감"
인간맨
2023-05-05 0-0 31
22274 잡담  
과거사·안보·경제…한일정상회담서 '체감 성과' 나올까
인간맨
2023-05-05 0-0 31
22273 잡담  
찢ㅋㅋㅋㅋㅋ [5]
후부키
2023-05-05 0-0 108
22272 잡담  
어질어질 혼밥 사유 레전드
dovahkiin
2023-05-05 0-0 57
22271 잡담  
논두렁 시계 사건 진실은? [4]
더불어민주당
2023-05-05 0-0 84
22270 잡담  
2009년 5월 23일 노무현 대통령님 유서 [4]
더불어민주당
2023-05-05 0-1 293
22269 잡담  
"청소년 마약 막을 마지막 기회"…전문수사관의 절박한 호소 [2]
인간맨
2023-05-05 0-0 54
22268 잡담  
[속보] "일본 이시카와현서 규모 6.3 지진"
인간맨
2023-05-05 0-0 39
22267 잡담  
尹대통령 지지율 3%p↑ 33%…美 국빈방문엔 긍·부정 모두 42%[한국갤럽]
인간맨
2023-05-05 0-0 38
      
<<
<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190
>
>>
enFree
공지&이벤트 | 접속문제 | 건의사항 | 로고신청 | 이미지신고 | 작품건의 | 캐릭건의 | 기타디비 | 게시판신청 | 클론신고 | 정지/패널티문의 | HELIX
Copyright CHUING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