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츄잉 신고센터 | 패치노트 | 다크모드
공지&이벤트 | 건의공간 | 로고신청N | HELIX
로그인유지
회원가입  |  분실찾기  |  회원가입규칙안내
국민 85% ‘일 오염수 방류 반대’, 72%는 ‘수산물 덜 먹을 것’
크림동 | L:78/A:405
2,036/2,270
LV113 | Exp.89%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 | 조회 75 | 작성일 2023-05-26 20:34:27
[서브캐릭구경ON] [캐릭컬렉션구경OFF] [N작품구경OFF]
*서브/컬렉션 공개설정은 서브구매관리[클릭]에서 캐릭공개설정에서 결정할수 있습니다.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링크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641294?sid=101

국민 85% ‘일 오염수 방류 반대’, 72%는 ‘수산물 덜 먹을 것’

일본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에 대해 국민 10명 가운데 8명 이상이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염수를 해양 방류하면 수산물 소비를 줄일 것이라는 응답도 72.3%에 달하는 등 어민 등 수산업계 피해가 예상됐다.

 

환경운동연합이 25일 발표한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에 대해 응답자 가운데 73%가 ‘매우 반대’라고 했고, 12.4%가 ‘대체로 반대’라고 응답했다. 반대를 표명하는 의견이 85.4%에 이르렀다. ‘대체로 찬성’과 ‘매우 찬성’은 각각 6.4%, 4.3%였다. 모름 또는 기타는 3.9%였다. 이번 조사는 환경운동연합이 여론조사기관인 ‘리서치뷰’에 의뢰해 전국 만 18살 대상 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19일부터 22일까지 진행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p였다.

 

후쿠시마 오염수를 방류해도 안전에 문제가 없다는 일본 정부 주장에 대해선 조사 대상 가운데 79%가 ‘불신한다’고 답했다. ‘신뢰한다’는 응답은 17%에 그쳤다. 신뢰한다고 답한 응답자는 남성(20.9%), 20대(27.3%), 보수(24.4%)층에서 상대적으로 많았다. 후쿠시마 오염수 처리방안에 대해선 78.3%가 ‘지상 처분 시설에 장기 보관해야 한다’고 꼽았다. ‘해양에 방류해야 한다’는 의견은 8.5%였다.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오염수를 방류할 경우, 소비자들이 수산물 소비를 멀리할 것이라는 우려도 확인됐다. ‘해양방류가 시작될 경우 귀하의 수산물 소비량에 어떤 변화가 있을 것으로 생각되냐’는 질문에 72.3%가 매우 또는 다소 줄어들 것이라고 응답했다. 매우 또는 다소 늘어날 것이라는 응답은 10.6%였고, 별다른 변화가 없을 것이라는 응답은 16.1%였다.

 

오염수 방류에 따른 정부 정책을 묻자 응답자 가운데 61.6%는 ‘수산물 수입금지 조치 확대·강화’가 필요하다고 했다. ‘현재 수준의 수입금지 조치 유지’는 23.4%였고, ‘수입금지 조치 축소·완화’는 8.6%였다. 모름 또는 기타는 6.4%였다. 한국은 현재 후쿠시마 현을 포함한 주변 8개 현의 수산물 수입을 금지하고 있다. 현재 정부 대응에 대한 평가는 잘못한다(매우+대체로)는 응답이 64.3%였다.

 

안재훈 환경운동연합 활동처장은 “국민은 우리 정부가 수산물 안전 대책과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투기를 막기 위해 더 적극적으로 행동하길 원하고 있다”며 “다음 달 8일 국제 해양의 날을 맞아 오염수 해양 투기로 가장 큰 피해를 볼 어민들과 서울에서 집회를 함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응 아몰랑 오염수방류 찬성할거야~

개추
|
추천
0
신고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456
안 먹는다도 아니고 덜 먹는다는 뭐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산물은 못잃어~
2023-05-26 20:40:45
추천0
[L:33/A:602]
멸망의노래
Less less japan ㄷㄷㄷ
2023-05-26 21:07:30
추천0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30일 이상 지난 게시물,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즐겨찾기추가   [게시판운영원칙] | [숨덕모드 설정] |   게시판경험치 : 글 10 | 댓글 1
번호| | 제목 |글쓴이 |등록일 |추천 |조회
22825 잡담  
中 싱 대사 '베팅' 발언날, 바이든 "美에 반해 베팅하지 말라"
인간맨
2023-06-09 0 30
22824 잡담  
'시진핑 말씀' 공부해야 대학 간다...중국 입시에 '어록' 등장
인간맨
2023-06-09 0 24
22823 잡담  
윤석열은 합니다 [3]
유이
2023-06-09 0 78
22822 잡담  
조선총독 싱하이밍이 한동훈 불렀다네요 [7]
유이
2023-06-09 1 217
22821 잡담  
미쳐버린 굴욕 외교 ㄷㄷ [9]
멸망의노래
2023-06-09 10 1179
22820 잡담  
개딸들은 왜 자꾸 경계에 실패했다고 하는거? [2]
아라마키
2023-06-09 0 86
22819 잡담  
카카오 목표가 20만원.!!!!!!!!!!!!!!!!!!!!!!! [2]
놀면무혀니
2023-06-08 0 78
22818 잡담  
HL만도 즉시 사라.!!!!!!!!!
놀면무혀니
2023-06-08 0 36
22817 잡담  
文때 금지했는데…"文책방 카페, 일회용컵 썼다" 과태료 처분 [2]
인간맨
2023-06-08 0 77
22816 잡담  
천안함 유족 “민주, 음모론 안먹히니 이젠 장병·유족 갈라치기” [1]
인간맨
2023-06-08 0 38
22815 잡담  
김기현은 일본대사, 이재명은 중국대사 각각 회동···동북아 현안 논의
인간맨
2023-06-08 0 23
22814 잡담  
한동훈 "5·18 처벌법 만든 민주당이 천안함은 지독하게 왜곡" [4]
인간맨
2023-06-08 1 63
22813 잡담  
박수홍 재판에서 이긴 듯 [1]
페로나
2023-06-08 0 60
22812 잡담  
상남자 [2]
크츄
2023-06-08 0 60
22811 잡담  
윤리특위 자문위, 16일 김남국 소명 듣기로…金 "적극 협조"
인간맨
2023-06-08 0 24
22810 잡담  
野권칠승, 천안함장 만나 사과…천안함장 "이재명 사과해야"
인간맨
2023-06-08 0 32
22809 잡담  
'박원순 서울시' 줄줄 샌 남북협력기금…몰아주기·셀프승인 [2]
인간맨
2023-06-08 0 247
22808 잡담  
여야, 선관위 국정조사 합의…日오염수 청문회도 열기로(종합)
인간맨
2023-06-08 0 46
22807 잡담  
에스컬레이터 급 역주행 14명 부상 [3]
페로나
2023-06-08 0 63
22806 잡담  
"사회성 없고 살인 후에도 들뜬 모습"…정유정 사이코패스 성향 [4]
인간맨
2023-06-08 0 56
22805 잡담  
해병대서 여군·군무원 800여명 개인정보 담긴 파일 유출
인간맨
2023-06-08 0 25
22804 잡담  
KBS 사장 "수신료 분리징수 철회하면 사퇴…대통령 면담 요청"(종합) [4]
인간맨
2023-06-08 0 62
22803 잡담  
더 강력한 친미정책을 펼쳐야하오
이치노세아스나
2023-06-08 0 29
22802 잡담  
멀어지는 경제패권…"중국의 미국 추월 2039년으로 또 후퇴" [6]
이치노세아스나
2023-06-08 0 59
22801 잡담  
그 친구 유게에서 ㄹㅇ 안 보이네... [9]
조커
2023-06-08 6 729
      
<<
<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
>>
enFree
공지&이벤트 | 접속문제 | 건의사항 | 로고신청 | 이미지신고 | 작품건의 | 캐릭건의 | 기타디비 | 게시판신청 | 클론신고 | 정지/패널티문의 | HELIX
Copyright CHUING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