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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레사는 조직이 요괴를 만드는걸 과연 알고 있었을까?
sdkhj123135 | L:0/A:0
66/70
LV3 | Exp.94%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 | 조회 766 | 작성일 2014-05-22 22: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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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레사는 조직이 요괴를 만드는걸 과연 알고 있었을까?

테레사의 첫 등장에 요괴는 조직이 만드는 것이 아닌가라는 말이 있는데

 

그림을 찾아서 보니 확실이 먼가 알고 있는 눈빛이긴 했습니다.

 

그런데 산적이 겁탈을 할려고할때 이런사람들을 위해 싸우고 있는건가? 라는 말을합니다

 

저는 이말을 보고 반신반의 했어요. 알고있는것인가 모르는 것인가? 그냥 농담으로 던진말인가?

 

테레사의 힘으로 볼땐 조직을 혼자가도 궤멸시킬 그런힘을 가지고 있엇는데 왜 알고도 섬멸하지 않았는가? 라는 의문이 더 들더라구요

 

밀리아가 혼자 쳐들어가서 조직의 전사들을 쓰러트리는것을 보고 더욱 그런쪽으로 생각이 들더라구요

 

근데 의심스러운 장면들은 많죠... 테레사가 어렸을쩍 요괴가 다니는길을 피해서 다녔고 그 과정에서 요괴을 만드걸 보았다는 가설이 나오기도 하구요

 

조직에게 자신의 힘을 숨길필요가 있는장면도 있었구요..

 

근데 이런 가설들을 무너트리는게 테레사는 혼자서도 조직을 무너트릴 힘이 있다는겁니다.. 그리고 인간을 지킬려고 하는 의지가 강합니다.

 

요괴가 계속 만들어지면 인간들이 계속피해를 보게 되는데 그 힘을 가지고도 그냥 두고 본다는게 개인적으론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클레어를 위해 조직을 배반을했을때 클레어나 자신의 안전을 위해 그냥 혼자서 조직을 쳐들어 가도 됬다는 생각이 더 현명한데 말이죠.

 

그리고 테레사 실력이면 전사들을 안죽이고 못 움직일 정도만 만드는건 더 간단한데 말이죠..

 

그리고 나서 클레어모어들한테가서 내가 너네들은 죽이지 않는이유는 너네들은 조직이 요마를 만드는걸 모른다. 내가 조직을 궤멸시킨이후에

 

요마로 인해 인간들이 피해를 입는다면 내 목숨을 내놓겠다고 하면 한번에 정리 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저는 몰랐다는 쪽으로 더 생각되네요.. 만약에 알아도 의심하는정도라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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뿔테
이거 이전에 다른 데서도 말이 많았던 부분인데요.....
결론은 이렇게 났습니다.

테레사 자체는 "인간들에 의해 조직에 팔려왔고, 그 인간들의 추한 모습을 바라보면서, 딱히 그들을 구하는데 열중하지는 않았다."

또 "삶에 대한 집착과 행복" 따위가 없는 "늘 괴롭고 어딘가 아픈 눈빛" 을 하고 있다는 클레어의 말처럼.....
마지못해 살아있는 거지, 삶에 의미따위는 없는 살아있는 로봇 그 자체였었다.
그저 조직의 명령만 이행했을 뿐, 다른 걸 알더라도 깊이 관여하지도 않았었고, 관여하려고 하지도 않았었다.

따라서 조직이 요마를 만드는 것을 알더라도, 콩을 쓰든 팥을 쓰든 관심을 가지지조차 않았었다. 라는 거죠...

그런 테레사가 클레어를 만나고, 조직을 배신하며 남겼던 말이, "이 아이를 만나 앞으로 살아갈 이유가 생겼다. 후회따위는 하지 않아."
라는 거죠..... ㅎㅎ
2014-05-22 22:30:17
추천0
sdkhj123135
그래서 클레어나 자신의 안위를 위해서라도 조직을 궤멸하는게 맞다는겁니다.
거기서 통솔자를 죽일수도 있는데 안죽였다는게 의심이 가는 부분이네요..
2014-05-22 22:35:06
추천0
카이도우즈
밀리아만큼 자세히는 모르고, 의심은가는데 본인은 의욕제로로 보는게정답일듯. 밀리아는 애초에 루브르가 힌트줬음. 더정밀한정보일수밖에..
2014-05-23 00:33:15
추천0
[L:50/A:302]
유코♥
애초에 요마를 조직이 만든다는걸 알고 있다 하더라도 조직에 대한 원한이 별로 없었다면 구지 부술필요도 없었을듯. 밀리아 같은 경우는 조직에 원한이있었으니 부수러 간거고.
거기다 테레사 성격엔 걍 자기 치러온 전사들 다 죽었을듯
2014-05-23 06:40:10
추천0
ghostcrazy
조직이 요마를 만들건 각성자를 만들건 자신은 감당할 자신이있었기에 크게 신경 안썼을듯
만약 조직이 클레어를 테레사의 약점으로 인식 클레어를 제거하려 들었다면 또 몰라도 자신만을 노렸다면 딱히 조직 궤멸까진 안했을듯
2014-05-23 08:07:58
추천0
sdkhj123135
근데 아주 간단한 원리인게 요마를 조직이 만드는것만 알면 다 알게된다는 거에요

클레이모어는 요마의 피와 살로 만들어지니까 조직이 자신들을 이용하고 있다라는건 바보라도 생각할 수있다는점임.

테레사는 누구한테 이용당하고 그런성격은 아니잖아요.
2014-05-23 14:52:53
추천0
뿔테
1). 조직이 요마를 만든다 → 그 요마가 마을을 습격하였다 → 습격한 마을에서 고아를 데려온다 →그 고아가 전사가 된다

2). 조직이 요마를 만든다 → 그 요마가 마을을 습격하였다 → 습격한 마을은 돈을 지불 안 하였다 →그 고아가 전사가 된다

1) 처럼 생각하면 sdkhj123135님 말대로,
조직이 전사를 만들기 위해서 요마를 만들어냈다라고 연결되겠지만,

2) 처럼 생각해보면,
조직에 돈을 지불 안하는 마을을 습격하기 위해 요마를 만들었고,
돈을 지불 안 했으니, 대신에 그 딸 아이들이 조직에 끌려와 전사로서 일하게 되었다
라고 생각하게 될 수도 있지요..... ㅎㅎ

어느 쪽으로나 조직에 이용당한다는 사실에 변함은 없지만,
2). 의 경우라면, 테레사가 알면서도 큰 일 아니니까, 또 방관하기 편한 상황이겠지요... ㅎㅎ

자기를 조직에 팔은 사람이 친족이다보니까, 부모에 대한 정이 깊은 테레사이기 때문에,
그냥 순순히 따를 수밖에요 ㅇㅇ

물론, 현실은 1) 이라서, 자기 스스로가 실험체였다는 사실에 관해서는 알지조차 못했겠지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2014-05-23 15:13:50
추천0
sdkhj123135
즉, 부모님이 나를 조직에 어쩔수 없이 팔앗으니까

부모의 정이 남 다른 테레사는 조직의 말을 순순히 따를수밖에없다.. 이건 개인적으로 이해가 안가네요

테레사가 중딩이나 고딩이면 이해를 하겠으나 조직이 넘버원에다가 다 큰 성인입니다.

자신과 비슷한 처지를 당하는 어린아이들이 분명히 있는데 그것을 방관한다는건 자신을 부정하는거죠..

그런 고통을 당하는 어린아이나 부모님의 심정을 당사자인 테레사가 더 잘 알텐데 말이죠..

그런데 부모님의 의지니까 그냥 믿고 따른다..흠..이해가 안되네요
2014-05-23 21:31:18
추천0
뿔테
저도 테레사라는 캐릭터를 완전히 이해는 못 합니다..... ㅎㅎ

왜냐면 님과 비슷하게 생각하니까..... 그런데도 돈에 친족(인간)이 자신을 팔아넘긴 가운데에서도,
클레어에게 인간으로서 살길 바라고, 또 부모님의 사랑을 소중히 여기라는 듯한 대사도 하고.....

그러면서도 딱히 인간을 위해 싸우지도 않고..... ㅎㅎ
2014-05-24 03:20:26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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