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M은 노 타임 투 다이 스트리밍 판매가를 8억까지도 불렀다
THR의 보도에 의하면 노 타임 투 다이의 스트리밍 판권을 사기위해 MGM과 진지한 협상까지 갔던 건 애플이 유일했다고 합니다.
3억5천만에서 4억불까지 지를 용의가 있었지만 MGM은 최소 6억5천만에서 7억불을 원했었기에 불발됐다고 합니다. 한 소스에 의하면 8억불이라는 숫자를 부르기도 했었다네요. 애플은 그 돈이면 차라리 자체적으로 블록버스터 영화를 몇개 제작하는 것이 낫겠다고 판단했답니다.
노 타임 투 다이는 제작비 2억5천만불, 현재까지 마케팅 비용으로 5천만불이 소요됐고 다니엘 크레이그와 캐리 후쿠나가 감독은 흥행 보너스 계약이 따로 있습니다.
시리즈를 오랫동안 맡아온 제작자 바바라 브로콜리는 전통주의자로 영화관을 건너뛰고 스트리밍으로 직행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movie&wr_id=2525760&sca=&sfl=&stx=&spt=0&page=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