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시발 대방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졷간지 포스 개오진다.
녹치 염주 경계해서 닥돌하는 할조의 움직임을 뒤에서 막아내는 순간적인 상황 대응과 판단력이 지리고,
녹치를 말그대로 씹농락하는 것도 모잘라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릴라 하네 ㅋㅋㅋ
말귀를 못알아먹고 폭주하는 녹치를 다들 어쩔줄 몰라할 때 혼자 손쉽게 눌러주시는 대방님 너무 젛아;
본인의 병사들도 죽어있던 마당에 무작정 상황에 맡기지 않고 대화로 풀어나가려는 대인배적인 현명함이 묻어나있음
레알 2부는 나주 무케 대방이 갑임
대사 하나하나에도 진중한 무게가 느껴지는데 무기마저 심상치가 않네 크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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