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드 아일랜드 출시때부터 도전하던 사람중 한명이었다면
제가 그런 사람이였다는 가정을 하고 다시 읽어 보는 중인데 자괴감이 수치심에 괴롭네요
클리어 한 곤 일행이 떠난뒤 계속해서 이 게임을 클리어 해 나갈 것인가 말것인가
이전에 자격지심 때문에 그리고 지나간 세월 투자한 인생에 대한 온갖 상념에
클리언 한
그들을 박수로 떠나보내줄 수 없군요. 그냥 눈물만 납니다. 여러가지 의미로요.
이런 소재로 글 써보신 분 있다면 읽어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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