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츄잉 신고센터 | 패치노트 | 다크모드
공지&이벤트 | 건의공간 | 로고신청N | HELIX
로그인유지
회원가입  |  분실찾기  |  회원가입규칙안내
당연히 현재로선 암존을 육진강보다 더 쳐줄수밖에 없는거 아닌가요?
소설가 | L:0/A:0
120/650
LV32 | Exp.18%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2-4 | 조회 215 | 작성일 2017-11-17 14:59:41
[서브캐릭구경OFF] [캐릭컬렉션구경OFF] [N작품구경OFF]
*서브/컬렉션 공개설정은 서브구매관리[클릭]에서 캐릭공개설정에서 결정할수 있습니다.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현재로선 암존을 육진강보다 더 쳐줄수밖에 없는거 아닌가요?

 

 

무공의 우위를 가리기 힘들면 결국 작중 행적으로 판단해야 됩니다만

 

육진강은 어쨌거나 자기보다 무공이 약한 용비와 싸웠고, 자신의 공격들이 용비의 기본창법들에 막히고 두려움을 느끼며 패배했습니다. 

 

 

반면 암존은 어떻죠?

 

용불 시절에는 감히 상상할수 없었던 존자급 두명을 이긴건 물론이고

 

그 두명을 그냥 이긴게 아니라 무려 최상위 주교인 무극신마를 꺾고  적은 시간차안에 존자 둘을 이긴것이고, 그러고서는 빡친 용구홍과 싸우고도 살아남았습니다.

강룡과 싸울땐 어땠죠? 팔 하나 짤렸다고 어버버했나요? 아닙니다. 오히려 더욱 결의를 다지며 비록 패배했지만 강룡과 좋은 승부를 펼쳤습니다.

 

 

 

육진강은 자기보다 무공이 약한 용비의 기본창법에 자신의 무공이 막히고 패배했지만,  암존은 자기와 동수인 무극신마를 꺾은 상태에서도 존자 두명을 꺾어버리고 빡친 용구홍에게서 살아남았습니다.

 

객관적으로 전투센스, 임기응변에서 누가 압도적이라고 보시나요?  정답이 딱 나와있습니다만.

 

애초에 천존이 암존보고 외적요소 절실하다고 지적한건  언젠가 "더 강한것" (예를들어 파천)을 만났을때의 기준이고, 암존이 풀컨에서 자기보다 무공 약한애한테 굴욕 당한 장면은 1도 안나왔습니다.

그마저도  그 파천이 "너 구무림 최강 허언 아니구나"라고 극찬했을 정도였죠.

 

 

 

그냥 다시한번 쓰자면

 

 

자기보다 무공이 약한 용비의 기본창법에 무공이 막히고 두려움을 느껴서 패배한 육진강을

 

무극신마를 꺾고, 존자 둘을 꺾고,  외전때보다 당연히 더 강해진  용비 포함 구휘 홍예몽과 싸우고 살아남은 암존보다 우위라고 하신다면

 

그거야말로 개 씹 극성 용딱이인거 아니겠습니까?

 

 

 

 두 인물을 봤을때 무공적으로나(보여준것 기준) 외적으로나  어느 면에서도 암존이 우위인걸 부정할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개추
|
추천
2
반대 4
신고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베루휴마
자소서 잘쓰실듯 알멩이 없이 이리 글을 부풀리시다니 우리 지능형 용딱형님 충성 또 충성7
2017-11-17 15:11:13
추천1
퇴비이황
그냥 동시대를 같이 살고 둘을 잘 아는

천존언급 들으시면 편합니다

경외감 : 공경하며 두려워하다

어감은 육진강 > 암존
2017-11-17 16:55:36
추천0
붉은탑
용구홍과 싸워 살아남은 건 스펙으로 못칩니다.
2017-11-17 18:24:15
추천0
Van물질
복붙이긴한데 방금 제가 쓴 육진강에 대해 생각하는 글입니다

육진강이 허무하게 패배했던 부분은 출판사나 작가님들 사정에 관련해서 이런저런 일이 있었다고 하던데 저는 요쪽 팩트는 잘 모르겠군요..

다만 제가 봤을 때 이러니 저러니 해도 육진강이 무공 경지는 몰라도 저평가 당하는 부분은 있는 것 같습니다 뭐 제가 육진강에 대한 팬심이 과한 걸지도 모르겠습니다마는..

우선 육진강이 육가창식의 사용자로써 용비가 지닌 무공의 뿌리가 여기 있으니 우위라 보시는 것도 당연합니다만 역으로 따졌을 때 용비의 육가창식의 이해도 또한 무시할 수 없습니다 육진강 본인의 피셜로 "육가창식을 자신에 맞게 재해석 하다니 역대 전승자들 중에서도 전례가 없다"라고 할 만큼 용비의 육가창식의 이해도와 깊이 또한 상당한 수준이며 용비 본인의 무공 경지 또한 본편 시점에서 열두존자 레벨입니다 헌데도 그 무공의 뿌리가 육가창식에 있어 대장군을 넘을 수 없다면 이건 그만큼이나 대장군의 무공 경지를 강조할 수도 있는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더더욱 공손승이 육진강의 강함에 대해 천존에 대해 묻기를 "용공자 또한 천잔왕 구휘와 호각을 이룰진대.. 대장군의 무공이 그리도 강하다는 말씀이십니까?"라고 무공의 강함에 대한 질문에 천존의 대답은 "강하지! 단 한 번 보았을 뿐이네만 그의 무공 경지는 나조차도 경외심이 들 정도였으니까"라고 대답합니다 육진강의 무공이 우위라는 것을 경외심이라는 극찬을 덧붙여 대답한 것이죠 이 대답이 지닌 무게는 결코 가볍지 않습니다 열두존자이자 사파무림 최강이라 불리는 구휘급의 무공 실력으로도 안된다는거니까요

여러면을 감안해도 대장군의 무공 경지는 가히 극강입니다 천존조차 경외심을 느낀 시점에서 얘한테 무공으로 비빌만한건 직접적으로 비교가 힘든 암존 정도밖에 없지 않을까요

그리고 종합적으로 용비가 강하다고 생각하셨는데 저는 의견이 좀 다른게

천존 본인 피셜로 용비가 지닌 자신이 지닌 모든 힘을 내야만 했던 여러 환경의 고난 이 차이야말로 다른 모든 조건을 뛰어넘는 두 사람간의 차이인 것이다!"라고 했죠 요 말을 해석해볼 떄 육진강은 거의 모든 면에서 용비를 능가합니다 다만 이 한 가지 차이 "무인으로서의 차이"이 한 가지가 승부를 아예 뒤집어 버린거죠 아니 아예 뒤집었다 보기도 뭣한게 용비가 승기를 조금씩 잡기 시작한 건 대장군이 용비를 회유하려 손속에 정을 두었기에 가능했던 겁니다

애초에 승부에서 두 사람간의 인연과 속사정까지 고려를 했던가요 용비의 "자신이 지닌 모든 힘을 발휘해야만 했던 여러 환경의 고난"을 스펙으로 넣어줘도 육진강이 봐주지 않았다면 성립조차 불가능한 뒤엎기였죠 용비가 대장군을 이길 수 있었던 건 용비라는 인물이 지닌 내력 또한 아주 크게 작용을 했습니다

저는 이런저런 점을 고려하고 종합해볼 떄 용비가 육진강을 이긴건 극상성입니다 원피스를 보셨을 지 모르겠지만 해군대장이라는 세계관 최상위 실력자인 아오키지와도 한합을 겨룰 정도의 출력을 낼 수 있으며 흰수염 해적단 2번대 대장으로서의 실력과 면모를 갖춘 인물이 에이스지만 아카이누에게는 그냥 승부도 성립이 안되고 바로 복날 개맞듯 맞지도 못하고 개복치처럼 돌연사해버립니다 상성 떄문에 힘을 제대로 발휘를 못했거든요

엄밀히 비교하기엔 틀린 부분이 있습니다만..(요건 상성으로 누른 쪽이 이미 더 강한지라;;) 상성이 지닌 무게를 봤을 때 이것과 크게 다를 까.. 글쎄요 작중 이 경험과 용비가 지닌 이런 환경이 강조되어 승부의 궤가 바뀐건 육진강이 유일합니다

용비가 육진강보다 더 강해서가 아니라 용비라는 인물만 가능한 편법이었다고 생각도 충분히 합리적이고 가능하다고 생각되거든요 그렇기에 저는 애초에 용비vs육진강의 전례를 용비의 스펙으로 취급하지도 않습니다

가정으로 강룡이 용비보다 지닌 위계가 더 높고 보여준 무공의 강약 등 작중묘사가 전부 우월한데 육진강이 이러한 강룡보다 더 강하다고 가정했을 떄 용비가 육진강을 이긴다고 해도 저는 용비가 강룡보다 강해졌다! or 승부에서 강룡도 진다! 라고는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상대가 자기를 회유하려는 사정으로 봐주지 않았다면 라면 먹으려고 물 끓이던 도중에 끝났을 허무한 싸움이었고 그마저도 내가 지닌 내력이 상대가 지닌 모든 강점을 뒤집어엎도록 작용을 했습니다

..이건 일반적인 vs가 아니잖;;

이러이러한 이유로 암존은 육진강 상대로 휘어잡을 무수한 생사결의 경험이나 작중 언급된 "자신이 누구인지조차 인식하기 전부터 목숨을 건 싸움을 해오지 않았던가!"라는 환경도 없으며 무공 경지또한 외전 시점에서 존자 중상위 이상으로까지 추정되는 외전 용비를 초전박살내고 암존한테 "자네의 무공은 강하지만..이러이러해서 날 넘을 수 없다"라고 태연히 말하는 천존이 "단 한 번 봤는데 나조차도 경외심이 들 정도였다!"라고까지 극찬받은 육진강이 암존보다 약할 이유는 없습니다

참고로 천존이 암존에게 지적한 외적인 요소는 "절대자"가 되기 위한 면모입니다 그 면모를 갖추지 못했으니 구무림 최강급의 무공을 지니고도 "무공은 구무림 최강이다 하지만 자네를 이길 수 있는 존재가 없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다"라는 말을 듣는거죠 엄연히 암존과 맞승부 가능한 존재들이 있으니까

팩트만 따졌을 떄 육진강이 암존보다 꿇릴 점은 없습니다 뭐 저는 작중 등장한 육진강은 현역에서 떨어진 채로 정치일만 하던 양반이라 승부에서 암존이 우위일 것 같다고 생각하긴 합니다만
2017-11-18 00:54:42
추천0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즐겨찾기추가   [게시판운영원칙] | [숨덕모드 설정] |   게시판경험치 : 글 10 | 댓글 1
번호| | 제목 |글쓴이 |등록일 |추천 |조회
25887 일반  
무명>암존은 무명 지혼자 뇌내망상아니냐 [2]
Tanae
2018-05-10 0-0 208
25886 일반  
늙휘가 혈비한테 지더라도 좀 감탄할만한 실력보여주면 구무림위상 떡상가능? [6]
dkdkdkdk
2018-05-10 0-0 265
25885 일반  
용빡이는 전멸하지 않았음 [6]
허언증
2018-05-10 0-0 253
25884 일반  
저 고수 방금 정주행 했는데 용빡이가 뭐에요??? [3]
KNK
2018-05-10 1-0 156
25883 일반  
** 블라인드된 게시물입니다.
암존
2018-05-10 0-0 226
25882 일반  
일단 아무리 그래도 무명이 늙존 수준은 절대 아님 [3]
neitQ
2018-05-10 1-1 591
25881 일반  
칠살 애들 은근 착할듯 [4]
알씨
2018-05-10 0-0 255
25880 일반  
아직도 강룡 까내리는 건 뭐임? [12]
설정상
2018-05-10 1-0 270
25879 일반  
현재 강룡의 무공수위 [1]
허언증
2018-05-10 2-0 214
25878 일반  
혼원공 효과를 상상해서 적어본 지금 강룡의 무공수위 [4]
살라
2018-05-10 0-0 261
25877 일반  
여기 분들은 강룡이를 너무 높게 보네요ㅠㅠ [14]
갓암존
2018-05-10 2-1 822
25876 일반  
고수 츄잉게시판 팩폭글(feat.일각) [5]
최지안
2018-05-10 2-1 1325
25875 일반  
제발 설레발치지 마라ㅠㅠ [6]
낙지짱
2018-05-10 0-0 180
25874 일반  
운강이 보면 볼수록 불쌍한듯 [2]
알씨
2018-05-10 1-0 245
25873 일반  
현재 구휘가 천칠 1인한테 지는그림 안나옴 [2]
최지안
2018-05-10 0-0 189
25872 일반  
컨셉 클론 너무많다 [11]
최지안
2018-05-10 1-2 199
25871 일반  
만약 무명이 아군이 된다면 [2]
갓진홍
2018-05-10 0-0 182
25870 일반  
(고수논문)강룡 최종성장시 위상 대해서 [8]
포치
2018-05-10 3-0 656
25869 일반  
암존전 땐 왜 혼원공을 안 썼는가에 대하여 [9]
살라
2018-05-10 0-0 227
25868 일반  
근데 막사평 개인기량이면 몰라도 [5]
갓진홍
2018-05-10 0-0 162
25867 일반  
뭐 그리 조급해 하는건지. [8]
알씨
2018-05-10 1-0 677
25866 일반  
구무림 수준 낮노 ㄷㄷ [4]
허언증
2018-05-10 0-0 198
25865 일반  
근데 제운강이 만천뇌우빼고는 스타일이 독고구검같은거랑 좀 비슷해보이네 [1]
dkdkdkdk
2018-05-10 0-0 592
25864 일반  
아니 강>용은 맞는데 몇몇분들 용비를 도겸과 같은급으로 두는건 뭐하는거임;; [4]
Zeref154
2018-05-10 11-0 704
25863 일반  
(고수백과) 고수 서열 종결 [4]
포치
2018-05-10 0-0 281
      
<<
<
2061
2062
2063
2064
2065
2066
2067
2068
2069
2070
>
>>
enFree
공지&이벤트 | 접속문제 | 건의사항 | 로고신청 | 이미지신고 | 작품건의 | 캐릭건의 | 기타디비 | 게시판신청 | 클론신고 | 정지/패널티문의 | HELIX
Copyright CHUING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