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해결 했다고 생각 하십니까?
들개 무리 편은
암존의 정체가 드러나면서부터
고수 관련 글은 사이트들마다 폭발적이 되었습니다.
암존이 강룡한테 자신과 파천신군간의 만남을 이야기 하였고 아직 과거가
공개되지 않은 시점에서는
독자로선 거의 암존의 대사만을 토대로
파천신군 vs 암존은
정말 있었던 일인지,
실제로 있었던 일이라면
상황이 도대체 어떻게 되었던 것인지 추측을 해야 했죠.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의문점들이 증폭 되는 에피소드였다고 생각 합니다.
실로 많은 의견, 추측들이 쏟아져 나왔다고 기억 되네요.
파천과 암존 중 누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것인가 를 가지고 의견들이 오가는 등 말입니다.
또한
암존vs강룡간의 전대의 초고수와 현대의 초고수간 대결이 본격화 되어 가면서
밸런스 이야기도 나오기 시작 하며 이번 에피소드를
제대로 수습 못할시엔 그것은
작가 역량 문제일 것이다 라는 이야기도 나오게 되는
등 상황은 복잡하게 굴러 갔었는데요.
이제 들개 무리 편은 후반부로 접어들었다고 개인적으론 생각 합니다.
이 시점에서... 어떻게들 보셨나요?
떡밥이 잘 풀렸다 보시고 만족스럽게들 감상 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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