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비불패는 뭔가 치열한 맛이 있었는데
초반에 개그씬만 살짝 거르면
잔혈대마인가? 주교 등장부터 싸우고 치료 싸우고 치료 싸우고 치료하면서
과거씬 등장, 부하 등장 등등으로 분위기 절정까지 끌어올린 다음에 마지막 엔딩보고 쩔었는데
고수는 요즘에 먹히는 양학+절대고수+그림체로 찍어누르는거 같아서 그저그럼
누가 쎄냐마냐 이런걸로만 싸우고 난 졸라 치열하게 싸우면서 이기는 그런걸 원하는데
지금 강룡이 그러면 캐릭터성이 붕괴되서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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