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불 - 고수 월드에서 작가가 일부러 패널티 주고 시작한 대결이 많음
1. 용비 vs 구휘
- 적성에게 몸 걸레짝 됐다가 회복하지 못 한 상태인 용비, 결과는 무승부지만 구휘가 먼저 일어난거 보면, 구휘의 우세승
2. 잔월 vs 구휘 2차전
- 구휘, 용비와의 잇다른 싸움으로 부상 상태에서 이동중이던 잔월, 고협과 싸우고 입에서 다시 피 흘리고, 홍예몽과 용비 한테서는 도망치는 굴욕적인 정신 상태에서 구휘와 매치. 구휘는 용비와의 일전으로 기절 했다가 일어난 상태. 구휘의 승리
구휘는 공손승이 치료해 줘서 만독불침이 되었기에, 같이 죽지 않은거지. 공손승이 아니었으면, 현재양 말대로 마공 후유증으로 여기서 같이 죽었음.
3. 암존 vs 파천신군
- 무극신마&2존자&용구홍과의 싸움으로 혈맥이 파열된 상황. 파천신군은 부상 상태인거 알고 뒤돌아섬.
4. 강룡 vs 소진홍
- 젓가락 들 힘도 없을 몸 상태의 소진홍 vs 잠도 못자고, 피곤한 강룡.
만전 상태에서는 강룡이 가볍게 쳐바르겠지만, 웃기는게 이 대결 조차, 작가가 만전 상태가 아닌 상황으로 최종전을 끌고감.
뒤에 가서는 강룡이 압도적으로 강한걸 알지만, 저 때 당시에는 어느 정도 격차인지 독자들이 잘 모르게 할려는 의도 였다고 봄.
대결 구도 보면, 항상 뭔가 양쪽다 풀 컨디션이 아닐때가 많음. 일부러 이런다고 봐야지.
모호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