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베댓 여기중에서 백퍼 하나 걸리겠네 ㅋㅋㅋㅋ
제 개인적인 의견은 단군왕검설 관련입니다. 단군왕검의 이야기의 배경은 주로 현 북한지역입니다. 그리고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단군왕검에는 2마리의 동물이 나옵니다. 하나는 전편에 나온 웅녀(곰)입니다. 전설상 웅녀는 100일만에 인간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헐다면 도중에 뛰쳐나간 호랑이의 행방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게다가 이 만화의 마지막에 호랑가죽무늬의 바기와 장갑을 낀 장정이 있습니다. 이는 스스로 인간이 되기 위해 땅을 파고 들어가 도를 닦던 호랑이인듯 합니다. 모리는 '길가메쉬'와 관련이 없다라고 생각합니다. 관련은 오히려 웅녀하고 관련있지 않을까요? 실제로 진태진은 '길가메쉬' 이후 몇년동안 행방이 묘연했던 것 같습니다. 이 기간동안 웅녀를 숨기려고 했다가 걸려서 한국 국토를 상실시키는 사건이 일어나지 않았을까? 하고 이번화를 보고서 생각해 봅니다. 솔직히 진태진이 한국으로 돌아온 후는 기억이 안나니 넘어가주세요. 이 만화에 첨으로 다는 댓글이 5백자를 넘길 기세인건 뭐...
무슨또 진모리가 리수혁 자식이래..ㅋㅋ그럼 진모리 나이가 몇이야?저때가 60년대인데 내가봤을때 에너지원은 제천대성 부하일 가능성이 높고(108화에 제천대성부하도 똑같은 의복을 입고있음) 땅으로 내려온건 하늘에서 신들과 싸우던 제천대성이 힘이 쇄약해져서 영아(?)가 되버린 진모리를 더이상 하늘에서 보살필수 없기에 땅에 데리고내려왔는데 그힘이 발각되어 숨어있다가 북한녀석들이 발굴하는과정같은데?그래서 (58화에)진모리(제천대성)안고있어서 움츠리고 있는거아닌가?제천대성 보호하기위해 모두 죽이지만 진태진은 죽이지못함 그래서 진태진에게 부탁한게 아닐까..?데리고 있어달라.. 라든지ㅋ
3,4번째 왠지 설득력이 있다.. 지린다
제생각엔 재천대성이 "서유기"라는 중국 이야기처럼 108화에서 끝부분에 잠시 나왔던 신들과의 싸움을 하다가 결국엔 "서유기"이야기처럼 오행산밑에 깔린것 같음(서유기라는 이야기에선 오행산이라는 산 밑에 깔리게되는데 여기선 아닐수도)쨋든 그래서 하필이면 그 깔린 위치가 북한이고 북한이 그 깔린 제천대성을 발굴하고 있었던건 아닐까 하고 조심스럽게 추측해봅니다. 아닐수도있으니 욕은 하지 마시고요 ㅎ
두산 밑에 깔려있던게 제천대성이고 진태진이랑 백호부대는 제천대성이랑 싸우다가 거의 전멸함. 그때 리수혁가족 찾으러 갔던부하가 애기하나 데리고 돌아옴. 아마 이 애기가 리수혁 아들인데,리수혁은 북한에서 이미 배신자기때문에 북한에서 리수혁 가족을 몰살함.아마 애기엄마가 애기만 어케 숨겼든 희생하든 해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애기임. 진태진 부하가 혼자 남아있는 애기 도저히 버릴수가 없어서 줏어올꺼임. 그리고 봉인에서 막 풀려난상태라 아직 완전한 힘이 아닌 제천대성을 진태진이 그 애기한테 다시 봉인함. 그리고 그 애기를 자기 손자로 삼아서 데려옴.그 애기가 바로 진모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