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팩트2.jpg
1. 균형을 잡아주던 팔이 없어져서 밸런스가 무너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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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기술의 파괴력이 강하면 강할수록, 그 반작용을 해소해줄 팔의 빈자리가 커짐.
이말 즉슨 자연스레 파괴력과 명중률은 준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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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결국 '수적 열세'에 몰린 진태진은 패배.
상만덕이 쎄서 다 쳐잡은 게 아니라,
쏘는 족족 빗나가고 파괴력도 확연이 준 판에 상위 급 프리스트 셋까지 같이 덤비니
결국 얻어터지고 끌려간 거.
이래도 부정하실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