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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 아그웬이 왜이렇게 답답한 캐릭터로 느껴지게되었을까
스프 | L:0/A:0
114/430
LV21 | Exp.26%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2-1 | 조회 826 | 작성일 2019-08-15 15: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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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 아그웬이 왜이렇게 답답한 캐릭터로 느껴지게되었을까

아그웬은 능력있고, 나름 개성도있고, 혈연도 있으며, 지연도있는..

명품조연이였음. 아그웬이 제일좋다는 댓글들도 심심치않게 찾아볼수있었고ㅇ

........

근데 왜이렇게 고구마 몇백개는 처먹은듯한 캐릭터가 되었을까?

 

 

나도 개인적으론

1부때만해도 아그웬과 카사크의 이야기를 집중적으로 다뤄줬으면했건만

정작 3부와서는 이 둘 얘기는 제발 안나와줬으면 하는 상황까지오게됨.

 

지금와서 내린결론은

 

캐릭터 존나많은 이만화에서 부각될거라곤 카사크 딸이라는거 밖에 없는캐릭터면서

간지 + 최고전력인 카사크에게 제일 짐이 되고 발암이 되는 약점으로 작용된다는 점이 제일 큰것같음

그리고 그걸 최악으로 만드는게 바로 아그웬의 과거와 그로인한 행동이

독자들에게 전달되는 방식임..

 

 

 

초반에는 싸워달라 셔틀해달라 어떻게좀해봐라 하며 부려먹는 장면.

 

카사크가 어떤답을 내도 만족못할 마인드로, 사과해라, 해명해라, 사랑을 증명해내라

떽떽거리는 장면은 진짜 아그웬이 카사크이 같이 등장할때마다 볼수있는 장면임

거의 나오지도않는 조연들인데도 불구하고.

 

물론 피해자였다는 이유로 카사크를 향한 평생 ㅈㄹ권이 주어졌다고치자.. 난솔직히 이것도 납득안가지만.. 

 

그 피해자였던 시절은 꾸준히 아그웬의 독백으로만 전달됨. 그것도 불평과 짜증의 형태로.

 

자기 독백으로 아무리 과거에 이랬었다. 나이렇게 불쌍한 사람임. 그런데도 참고 있는거임. 하 나란녀자 

ㅇㅈㄹ 아무리해봐도 독자한테는 바로 안 와닿음.

 

카사크가 얘한테 심한짓을 했었다는 팩트를 알고있는데도, 아그웬이 똑같은 레퍼토리로 투덜거릴때마다

자기연민에 빠져있는걸로 보이는 수준에 이르름.. 이건 전달력 문제임.. 

아그웬이 말풍선 여러개 써가면서 자기 과거썰 푸는거보다, 카사크가 아그웬을 지그시 바라보는게 더 애잔하게 느껴질정도면 말다했음.

독자들은 당연히 카사크의 입장에 더 공감할수밖에없음. 그게 만화를 통해 효과적으로 전달되는 부분이니까.

 

아그웬이 하 난 이런이런일을 당했는데도 참 바보같이.. ㅠㅠ 이렇게 중얼거리는 장면으로 나오는거보다

란처럼 꾸준히 PTSD에 시달리는 장면이 나온다거나,

과거 장면이 묘사된다거나,

하다못해 제 3자의 입으로라도 아그웬의 괴로움이 묘사되었으면 모를까

아그웬의 말풍선으로는 그 캐릭터의 아픔이 독자들에게 전달되지 못함.

의문을 가진뒤에 나중에 독자들이 개개인이 머릿속으로 상상해 끼워맞춰야 이해가될까말까 정도.

 

카사크는 별말 하지않아도 이해가 가는 측은한 캐릭터로

아그웬을 할말만 많은 옹고집에 답답한 캐릭터로 묘사하는것도

작가의 계획된 의도이길 바람.. 

 

그리고 아그웬이란 캐릭터를 1부때부터 좋게보다가 3부와서 싫어하게 된

나같은 독자들이 있다면 ..

위로한다..

 

작가의 의도와는 별개로, 자기가 좋아한다싶은 캐릭터가

마음에 안드는 방향으로 가는건 상당히 현탐오는 문제인것같음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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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둥거북이
나도 3부 처음 시작할 땐 라조프 부녀상봉 많이 기대했는데 지금은 뭐...걍 카사크든 아그웬이든 디졌으면.
2019-08-15 15:29:14
추천0
스프
난 그냥 빨리 해결보고.. 분량 빼자.. 라는 기분
2019-08-15 15:52:14
추천0
구미호추종
저 처음에 이 게시판 반응보고 어리둥절 하다 그냥 사람마다 세심하게 느끼는 감성이 다르다고 생각하기로 했음.

그냥 제가 하고 싶은 말은... 그 빈약하게 여겨지는 감성묘사 만으로도 아그웬 충분히 안스럽게 생각하고 심정이 와닿는 사람도 있을 수 있어요.
2019-08-15 15:48:54
추천1
스프
하다못해 "사람들 죽인 카사크 앞에서 아그웬이 멘붕하는 장면"이 제대로만 묘사되었어도.. 아그웬이 뇌절할때마다 그 장면을 떠올리면서라도 동정할텐데.. 그랬으면 독자들의 아그웬 평가가 덜 갈렸을것같음.

아그웬이 카사크를 셔틀로 부려먹고, 일방적으로 떽떽거리고, 그거에 대한 이유를 직접 독백으로 설명하는걸 보다보면 그냥 좀 지침.. 1절만 하자..
2019-08-15 16:06:30
추천0
구미호추종
제가 느낀 감성을 굳이 강요하는 건 아닌데... 서브컬쳐 전반적으로 사소한 민폐를 매우 불쾌히 여기면서 살인 같은 중범죄를 가볍게 여기는 풍조가 짙은 거 같아요. 이 경우도 그것 때문에 그런 거 같고

상세하게 묘사 되지 않더라도, 카사크의 가족 살해는 독백 몇 줄만으로 무겁게 여겨져야 하지 않나 의문이 들어요...
2019-08-15 16:13:34
추천1
스프
..? 왜 오해를 하는건지 모르겠지만 난 카사크의 죄를 가볍게 여기는게 아님. 다만 아그웬의 경우 두개의 팩트가 충돌하기때문에 애매해지는거임.

팩트만 나열하고보자면
1. 카사크가 아그웬 가족(엄마,애인등) 과 친구들을 죽임
2. 동시에 카사크는 아그웬의 하나남은 가족임
3. 카사크도 감정동조화의 피해자임

이 팩트들이 아이러니하게 충돌해서 아그웬이 카사크를 대하는 태도가 애정과 증오의 중간이고, 동정과 원망의 중간이고, 그리움과 질투의 중간임. 뭐가 튀어나올진 그때그때 캐릭터 기분에따라 다르게 묘사되고.. 리즈랑 자길 비교한건 내가보기엔 확실히 뇌절이였음.

카사크의 죄는 애초에 내가 집중하는 포인트가 아니고
그냥 아그웬이 자기 할말만 내뱉는걸로 묘사되는게 빡쳤던거임.

카사크가 아그웬에게 공감못해주는건 용족+귀걸이탓이라도 하지
아그웬이 카사크 입장을 배려하는 묘사는 거의없는건 뭘 탓해야하나 싶기도하고.
2019-08-15 16:36:32
추천0
구미호추종
애초에 카사크의 죄가 집중이 안된다는 것 부터 그냥 심한 성향 차이라 생각해서 뭐라 말을 덫붙이기 애매하긴 한데...

말씀하신 부분에만 피드백 하자면

카사크가 아그웬의 감정에 공감자체를 할 수 없는 캐릭터라 여겨지기 어려운게 마루나나 삼파티의 피해자 경시를 지적하고 비난한 캐릭터기도 해서... '의도했든 아니든 피해자에게 그건 중요하지 않다' 대사까지 치고.

근데 왜 자신과 제일 가까운 피해자이자 자신으로 인한 피해자기도한 아그웬의 심경을 헤아리지 않나 이말임.

저는 카사크의 죄가 전적으로 카사크의 책임이라 생각하지도 않고 카사크 또한 안쓰럽게 생각하며 솔직히 카사크와 아그웬이 서로 대척점이 되어야 하는 이 분위기 자체도 회의감이 드는데

그냥 아그웬이 일방적으로 까이는 쿠게 플로우가 제 성향으론 이해하기 어려울 뿐임
2019-08-15 16:50:38
추천1
스프
쿠게플로우라고 하는데 이건 내 개인적인 의견일 뿐임. 공감하는 사람들도 몇있지만 쿠게인들 의견이 전부 일치할것도 아니고.

카사크가 아그웬의 심경을 헤아리지 못하느건 용족이고 귀걸이가 없다로 퉁치는게 가능함. 그리고 설사 귀걸이가있어서 아그웬의 심경을 느끼고 괴로워해도 아그웬은 그걸 받아들이지않는 태도였고, 대변동 이후로 쭉 그상태였을거임.

난 카사크vs아그웬에서 카사크 편을 드는게아니라, 용족이다 귀걸이다 하는 설정덕에 묘사가 부족해도 어찌저찌 넘어갈수있는 카사크와는 다르게, 아그웬은 등장도 적은데 감정적이고, 자기할말만 하는 면이 부각되는게 답답해서 까는거임.

대변동때 얘기라면 그때당시 피해자인걸 까방권으로 두고 봐줄수있는데, 정작 이번에 내가 뇌절이라고 여긴 부분은 대변동과 관련없었으니 까방권이 적용이 안되서 더 까는거임.

얻은정보: 님 아빠 수명 얼마안남음. 자는것도 수명 아끼려고 그러는거임
- 그때 마루나한테 인질로 잡혔을때 왜그렇게 막대했느냐
- 리즈한테도 그럴거냐 (여기서 리즈가 왜나옴)
- 리즈가 자살했다니 나도 자살했어야 한단 얘기냐 (...)

아테라와서도:
- 아 나 살날 얼마 안남은듯
- 솔직히 아빠면 이럴떄 나타나줘야하는거 아니냐 (수명얼마안남고 신월의 문 패널티도 있으며 찬드라에게 직접 움직이지 말라고 명령받은 카사크(...)
- 아 역시 안 나타났네. 나도 참 무슨 기대람. 엄마 애인 다 잃어놓고 아빠에게 얽매여있는 내가 죄인이지(..??)

이게 최신화에서 내가 본 아그웬임. 대사가 완전히 일치하진않지만.
솔직히..솔직히 공감할수없었음. 피해자 까방권으로도. 그건그거고 이건 이거인 뇌절이였음.
2019-08-15 17:13:56
추천0
NAPU
조연인 탓이 제일 큰거같음. 차라리 딱 이야기를 빼던지...넣을 이야기는 많고 과거야 궁금하지만 지금 나와야 할 애들은 많은데 주연이지도 않은 주제에 분량 빼먹고 묘사는 자세하지도 않지. 묘사라도 잘 하던가 괜히 애먼 캐만 욕먹임 아그웬 존나 불쌍...
그래도 난 아그웬 왜 그런지 이해되서 걍 작가가 나중에 소설로 따로 풀어줬으면 함
2019-08-15 16:16:18
추천0
스프
카사크는 용족 + 귀걸이 라는 설정이 존재해서, 감정묘사를 배제해도 독자들이 뇌피셜로 추측하고 동정하게되는데, 아그웬은 그게 힘드니..공감을 느끼기전에 의아함이 먼저 느껴지더군.

타크사카/이안 소설이 있으니, 카사크/아그웬 소설도 나올수있지않을까 기대해봄
2019-08-15 16:41:59
추천0
MSG
너무 길어서 게시글로 쓴다 그냥
2019-08-15 20:07:27
추천0
스프
그랭
2019-08-16 22:02:00
추천0
[L:49/A:307]
님이 느끼시는거야 위에 다른분이 쓰셨듯이 성향차이라고 봐서 크게 상관안하겠는데 사실과 다른부분이 좀 있네요
아그웬의 과거는 실제로 과거장면으로 나온적도 많았고 다른캐(라나)의 입으로 전달된적도 있어요. 근데 님은 그런거없이 아그웬말풍선으로만 나왔다고 주장하고계시니 저로선 저랑 다른만화를 보셨나싶은 생각밖에 안드네요
2019-08-15 18:43:56
추천0
스프
과거장면으로 나온거봐야 울면서 무기들고 카사크랑 대치하던 컷, 귀걸이 찾는 카사크한테 너무한다고 따지는것, 그리고 최근에 나온 감정동조화 직전 에피소드 (+ 어머니 등장) 정도 잖음.
떡밥성은 있지만 아그웬의 상실과 그로인한 고통을 직접 묘사하는 과거장면도 없고. 내가 굳이 "사람들을 죽인 카사크앞에서 멘붕하는 장면"같은게 없다고 지적한것도 그렇게 "아그웬이 카사크를 막대하는 이유 = 감정동조화 사건" 라는 키워드를 떠올릴때 독자들 머릿속에 바로 딱 떠오르는 장면이 부족하기에, 독자들 반응이 갈리는거임. 떡밥만 가지고 독자들 개개인이 해석한 아그웬이라는 캐릭터의 과거 트라우마 수준이 다르니까. 누구에겐 "ㅠㅠ 그럴만하지"고 누구에겐 "쟤 왜또 ㅈㄹ임?"이 되는거.

과거 회상만 모아봐도 감정동조화로 인한 카사크의 죄보다는, 용족아버지를 둔 아그웬의 애정결핍에 무게가 실려있으니.. 이젠 뭐가 더 중한지 싶기도하고.. 성질은 자기가 애정결핍일때 부리면서, 매도할땐 남의 흑역사 끄집어내는 씹극혐패턴이 자꾸 나오니 그런걸 정당화시킬만한 문제의 과거 장면이라도 제대로 표현해줬었으면 하는거임.

제3자로 라나를 들었는데, 솔직히 제 3의 3자나 마찬가지인 라나 입으로 전달되는건 배경 엑스트라들이 "얘가 이랬다 카더라 저랬다 카더라 수군수군.." 하고 나오는 컷마냥 임팩트도 없어서 그냥 보고도 넘겨버린듯.
2019-08-16 22:39:08
추천0
[L:49/A:307]
님 개인적으로 과거장면이나 3자의 해설의 분량이 부족하다고 여기신다고해서 있는장면이 없는게 되는건 아니잖아요. 전 그냥 틀리게 적혀있어서 정정해드린거뿐이구요..
아무튼 전 그정도만해도 충분히공감했는데결국 위에 다른분도 말씀하셨듯이 성향차인거같네요
대변동때 비슷한 고통을 겪은 예로 나타샤가 하프한테 가족을 잃은 과거는 본인의 대사 한줄로만 지나갔지만 그것만으로도 나타샤가 하프를 미워할만하다고 이해하는 사람들이많잖아요.아그웬은 나타샤에비하면 굉장히 많이 나왔으니까요 정말로 아그웬 이해하기 싫고 미워하려고 작정하지않는이상, 상견례날 아버지가 엄마와 애인을 죽이는 순간에 얼마나 충격받았을지는 굳이 그림으로 보지않아도 충분히 상상이 되거든요.. 제가 특별히 감수성이 뛰어나거나 그런 사람도 아니지만 전 이해가 되네요 여기에 굳이 적나라한 묘사가 더 필요하다고 생각하는건 개인차의 영역이겠구요
2019-08-16 22:43:12
추천0
스프
내가 요구한 과거장면 = 카사크의 대변동때의 난동과 아그웬이 받은충격을 묘사한 과거장면.
님이 말하는 과거장면 = 아그웬의 과거회상 (떡밥형 포함) 전부

이거면 설명좀 되었음? 내가 아그웬이라는 캐릭터가 과거회상이 1도없다고 주장한게 아님. 카사크의 죄를 직접적으로 표현한 장면, 아그웬이 비참한 피해자라는걸 딱 보여주는 과거회상이 존재하지않고, 그나마 근접한것도 말로 카사크한테 귀걸이찾고있는 카사크에게 과거일 따지는 대화씬이잖음.

나타샤가 하프에게 가족을 잃은건 작중에 유감임. 아그웬도 유감임. 근데 굳이 둘을 비교하는게 여기서 필요함? 난 나타샤라는 캐릭터는 전혀 신경안쓰는데..? 솔직히 님과 나의 작품 보는 관점과 감정이입도 같은건 굉장히 차이나는것같아서 더 이야기 길게 끌것도 없다고 봄

나타샤가 그렇게 유감스러운 과거가있는 캐릭터라도, 주연급 하프 캐릭터에게 ㅈ같이 굴었느면 난 나타샤에게 쌍욕 박아줄거임. 그캐릭터 과거가 얼마나 불쌍하든 솔직히 관심없음. 걔 과거가 불쌍한거랑 그냥 성격이 ㅈ같은거랑은 상관없을테니까. 물론 나타샤는 그정도 캐릭터는 아니지만.

아그웬은 1부때만해도 꽤 좋아했는데, 3부와서 얘 성격이 내가 생각하던거보다 더 짜증나는 성격이라는게 드러나서 실망함. 님 말대로 내기준에선 미운털 박힌게 맞음. 그래도 얘도 비중있는 조연이고 적당히 쉴드를 적용받아야하니 과거사를 떠올리는데 막상 떠올리려고 하니 그게 내기준으론 부족함. 그 비참한 과거가 제대로 묘사되지않는한, 난 아그웬이 카사크한테 삽질할때마다 일말의 동정심없이 굉장히 빡쳐하고 똑같이 쌍욕박을거임.

카사크랑 아그웬이 서로 이해할수없듯 그쪽이랑 나도 성향이 안맞는듯하니 그냥 여기까지 합시다.
2019-08-16 23:06:16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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