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측) 후지토라
예전에 한 번 쓰긴 했음.
1. 사보와 에이스의 경우를 먼저 보자.
이 둘이 처한 상황은 다르다고 생각함.
에이스는 잡아서 공개 처형을 한다고 함.
이미 에이스와 루피의 관계도 알고 있었지.
드레스로자에선 그 둘에 사보도 포함이 되었다는 것을 알았음.
1-1. 설령 사보를 잡았다면 왜 공갣처형을 하지 않을까?
칠무해 폐지를 중점으로 두고 있잖아 해군이.
와노쿠니로 보낼 병력도 없는데 혁명군과 대치할 병사도 모자라.
+ 해군은 혁명군을 어찌 생각할지몰라도 혁명군은 해군을
직접적인 적으로 생각을 안 해.
원피스를 봤다면 해군vs해적, 세계정부vs혁명군이야.
해군과 큰 문제가 없다면 100%맞설 일이 없다는 것이지.
만약 잡혔다해도 해군도 지금 사황, 칠무해에 골머리 썩이는데
또 하나의 직접적인 적을 지금 당장 만드는 것도 바보아닌 이상 안할거라고 보고.
1-2. 사보가 정말 잡혔을까? 후지토라와 같이 보자.
드레스로자에서 후지토라는 루피와 해적들을 보고 그들에게 도박을 했지.
하지만 이것은 후지토라 본인만 알았지 중장은 알듯모르는듯한 의문점을 후지토라에게 가졌고, 말단은 아예 몰랐어.
전투 중인 사보도 의아했지 '얘 뭔 생각이야?' 하면서.
사보에게 막힌 것이 아니라 사보에게 막힌 것처럼 보여야
부하들이 루피를 못잡으로 간 것처럼 볼테니까.
그리고 후지토라의 언행을 보면, 원수, 세계정부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칠무해보다 비리의 뿌리를 뽑고, 시민을 우선시한다는 점을 알 수 있어.
세계정부의 잘못된 부분엔 확실히 반감을 갖고 있다는거야.
이 부분은 혁명군과 일치해.
또 후지토라는 알라바스타 때, 스모커를 생각하지.
그리고 스모커가ㅜ아쉬워하면서 분노했단 것을 드레스로자에서 그대로 행동에 옮기고.(사죄+칠무해 폐지에 대한 소망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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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왜 내가 후지토라를 얘기하냐면 레벨리에 있던 대장은 둘.
료쿠규와 후지토라.
료쿠규는 정보가 없으니 제외할게.
단, 여태 대장들을 색으로 성격화했다면 초록은 평화란 뜻이야.
료쿠규도 강경파는 아닐 것이라고 추측해.
보라색은 고귀, 관용, 통찰등을 담고 있는 색.
그리고 빨강과 파랑을 섞은 색.
아오키지의 한 껏 해이해진, 아카이누의 절대적인(?) 정의의
중간이라고 볼 수도 있겠다는 뜻임.
레벨리에서 혁명군이 싸운다면 대장 입장 상, 지킬 사람들이 더 많지.
그리고 전투를 하면서도 대화는 가능하고,
사보 역시 후지토라를 의아해했어.
(100% 얜 적인가? 에 답을 못내렸다는 것으로 본다는 것임.)
이 때, 모종의 거래를 했을 것이라고 봐.
사보는 해군에게 잡힌 것처럼 공포를 하고,
일부 해군과 혁명군이 사실상 세계정부 타파를 위해
공조를 위한 포석을 만들었다는 생각 중이거든.
*다 알지는 못하겠지만 제보를 통해 소식을 접한 모건즈는
그 중, 가장 자극적인 사보건(사상자라고 칭함.), 살인미수건(네펠타리가문)을 고른 것이라고 봐.
기사내용은 추측이야 100%맞는 것이 아님.
결론은 혁명군도 해군과 일시적 공투를 할 수도 있겠다.
또는 서로 간, 정보 공유를 하고 바뀌거나 더 강한 입장을 표명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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