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대주교가 왜 그런 얌생이 짓을 하나요..?? 라고 한다면.
보통 대주교 정도면 현 무림 ㅈ밥인데. 그냥 싹쓸이 하면 되지 않느냐 라고 하는데 맞는 말이긴 한데.
전성기 전력이면 맞는데
1. 마교대전 당시 무림연맹은 8할이 피해를 입은 상태지만 아수라혈교는 전멸 상태임
2. 대주교도 다굴빵을 당했든 뭐든 심한 내상을 입었을 것임.
3. 암존도 50년이 지나도 그떄의 상처떄문에 기량을 내지 못했고. 용비도 그때의 상처로 인해 크게 좀 다친듯한 뉘앙스임
4. 하물며 전멸당한 아수라 혈교의 상황은 어떤가?
5. 무극도 없어 8주교도 없어. 세력도 없고. 자기는 내상 상태인데 이대로 무림정벌은 거의 불가능 하다 싶었을 것이고.
6. 그떄 가장 큰 세력이었던 파천문의 제자로 들어가 무림 분열시킨다면 가능할 것이라 생각
7. 마교대전의 휴우증 떄문에 환술이 아직 미약함.( 또는 은거할 육체가 없음 ) 그렇게 되면 예린이의 환술에 꺠진 것도 이해가 됨.
8. 성심천녀의 관련 인물은 환사와 송예린의 옛날 관계였을 것이고. 대주교가 환사의 육체로 들어가 조종했을 확률이 큼.
그래서 송초향이 환사를 알아보고 꺼지라고 했고. 환사는 착한 인물이나 대주교에게 조종당해서 배신했을 심산.
9. 환사의 계략은 무림은 분열 시키는 것인데. 혈비"아니 귀영은 보통 몸상태가 아님을 주의하라 일럿거늘!"
10 . 환사의 계략대로 하나하나 다 죽어가고 있음. 암존이 죽고. 막사평이 죽고. 천칠도 죽어갈것이고 다음 타겟은 백마곡에 구무림 망령.
11. 혈비라는 꼭두각시를 앞세워 하나하나 제거 한뒤. 마공의 부작용으로 나중에 혈비는 스스로 자멸할 것. ( 열혈강호에서 자하신공이 그랬듯이 )
근거 요약
1. 무림맹주가 혈비에게 느낀 흉흉하고 인간이 아닌 기운 ( 아수라혈교의 마공의 기운 )
2. 혈비의 비약적인 무공 상승 ( 육체나 영혼을 댓가로 악마와 무공을 거래하는 마교에서 주로 나오는 상승 마공 )
3. 환사의 원래 몸에 대주교의 환술이 들어갔거나. 조종하는 경우 ( 정통 무협 마교에서 주로 쓰는 마공 )
4. 작가가 굳이 마교대전을 언급하였고. 무극신마를 죽였으나 대주교에 대한 여지를 남겨놓았음.
5. 환사가 하는 짓이 무협 마교에서 하던 짓과 별반 다를바가 없음. ( 부적이나 제령 등. 정통 파천신공이라 보기엔 이상함. 마교쪽에 가까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