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존 말이 모순이 없으려면 무조건 천존>암존도 아닙니다
넌 나를 넘지 못한다는 말에만 주목을 하는 경향이 있는데 천존은 엄연히 그 전에 니가 무공 최강은 맞는데 그러면 널 이길 사람이 아예 없냐? 난 그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어쩌구 저쩌구 이러이러해서 변수가 작용할 수 있다.
라고 하죠. 만약 천존이 무조건 암존을 이기는 정도면 천존이 저런 우회적인 말을 할 이유도 없고 당장 널 이길 사람이 아예 없냐? 너도 아닌거 알지? 너 나한테 안되잖아. 라고 하면 되는 걸 비유 들어가며 설명해줄 이유가 없죠. 자네가 나에게 지는 이유가 뭔지 잘 생각해 보라는 한 마디만 해도 암존이 닥쳐! 이러면서 정신승리 못하게 팩트로 그냥 뚜드려 팰 수 있습니다.
천존의 두 말이 모순이 없게 하려면 천존이 암존을 무조건 이긴다기 보다는 내가 설령 너를 이기지는 못하더라도 절대 지지는 않는다. 넌 나를 이길 수는 없다.
라고 해석하는게 더 맞을 거라 봅니다. 저 정도만 되도 암존 입장에선 분명 자기보다 무공이 약한 놈인데 자기가 끝끝내 넘어설 수가 없어서 열등감 비스무리한 감정이 생겼다는 것도 납득이 가능하죠.
당장 용불 캐릭으로만 놓고 봐도 구휘가 용비보다 무공이 더 쎕니다만 구휘가 용비를 넘어서진 못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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