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다르바가 카르테 멸망시킬때가 시기적으로 타라카 침공 이후였나요?
저는 처음에 바다를 카르테 쪽에서 끌어오려다 난리난걸로 생각했는데 억지같고, 아샤 회상 때 붉은 하늘 장면에서 마루나가 아닐까 생각되더군요.
그럼 대충 1. 간다르바가 모종의 이유로 인간계로 떨궈짐
2. 신쿠의 답정너식 거래로 간다르바 분노
3. 카르테 기후 박살
이게 좀 상황이 맞는거 같은데 이러면 또 바다 만들고 기력 다 떨어진 간다르바가 분노한거 만으로도 카르테 기후가 작살나는 말도 안되는 밸런스가 되어버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