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르야는 뭔가 방관자느낌이남
사하가 대변동이후 3차례나 시도한 소환마법 불발됨
사하정도 위인이 시시콜콜한 이유로 자기수명 팍팍써가며 신을 불러냈을리도 없고
행성이 멸망하니 마니의 전쟁에서도 시도조차 안하는거 보면은 수르야는 절대 낄일이 없다고 판단한거겠죠
사하가 받았던 신탁이 인간들만의 세상을 가꾸란거였는데 그게 그냥 니네 알아서 하세요 라는 느낌
이번화에서도 인간을 남겨둬야 한다면서도 아그니의 그녀는 없애야 하는 이유가 그녀를 위한거란게 뭔가 참 위선적인 느낌이들음....
너무 안좋게만 보려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