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가라가 망쳤네
태초 인류 토벌도 제대로 생각 안 하고 영원할 거라 생각했던 권력 계속 유지하려다 결국 태초 인류 토벌로 생긴 원한들이 일으킨 게 대변동이고 그게 아난타 토벌하자고 시초신들이 합의하게 만듦
아수라족이랑 마음대로 동맹 맺어서 결국 아난타&아수라족VS야크샤&가루다&간다르바족 구도가 생겨서 야크샤족이랑 가루다족은 아난타 토벌에 협력하는 쪽으로 가게 만들어 신VS수라가 아니라 신&야크샤족&가루다족VS아난타족&아수라족 구도가 되어버림
만약 킨나라족처럼 중립 같은 거고 평소에 타종족 돕는 형태로 지냈으면 다른 종족에서도 도왔을 거임
게다가 아수라는 그다지 아난타를 도울 생각이 없었던 거로 보이는데 만약 아난타를 도울 생각이 있었다면 은밀하게 갔을텐데 대놓고 가서 설렁설렁하게 한 후 동맹으로써 할 일 했다고 티만 나게 했음
결국 아난타족이 우위였던 동맹에서 아수라족이 아난타의 사망으로 우위에 서는 결과를 만들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