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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 유타 구하러 가자 할때

꽐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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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93 | Exp.5%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358 | 작성일 2023-03-26 08:5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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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부터 봐왔을게 분명한 타티아가 아무 반응 없는거에 좀 놀람.

난 타티아 군단이 슈리 없을때 유타 누나노릇하며 보호해주는 그런 상상도 했어서 ㅠ

그거 말고도 7년 동안 유리 커플 쭉 봤을텐데 의외로 너무 담담하드라

그냥 타라카족 관련해서 피해 늘다보니 유타에대한 감정도 싸늘하게 식은건지..

유타 구하러 가자는 말 듣자마자 꼬리 흔들며 생기넘치게 환영했으면 진짜 심쿵했을텐데 흨 ㅠ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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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곰

어지간에 강하거나(육탄전이 강한 라크샤사 4단계 이상) 한 게 아닌 이상 본능 조절 못 하던 시기엔 떨어뜨려 놨을 거 같네요
또 타티아가 어린 라크샤사 키우거나 돌보는 등 싸울 일이 없어서 호전성이 덜한 곳에서 일했거나

2023-03-26 11: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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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사나

약육강식의 세상에서 사는 수라들도
타라카족 자체나 그들이 하는 행위를 비정상
으로 인식하는 세계관인데..

딷도 속내는 유타를 적이나 증오의 대상으로
인식하거나 그냥 별생각도 없을 수 있다고 보는데..

지금 수라도에서 유타 지지파는
순전히 유타를 위한게 아니라 최악을 피하자는
의미로 지지하는거고

또 그들 입장에서 그런 관점이 이상한것도 아니고

딷도 형제자매가 수백이고
타라카족에게 먹힌 형제 및 동족들도 현재진행형으로
많을텐데

수백 ~ 수만년의 삶 중에 고작 7년 남짓
붙어있었다고 큰 피해를 입었음에도 쟤는 달라 노력하잖아
이 문제와는 별개야 등등 이라면서 위해주는게 더 이상하다고 봄

그 정도면 딷은 이미 5단계 + 해탈의 경지지..

다른 쪽으로 보면 동족의 운명보다는 소나를 위하는
또 구하는 선택을 한 면모로 보면

유타에 대한 딱히 좋은 감정도 나쁜 감정도 없다라는
즉 살던말던 알빠냐 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들고

2023-03-26 14: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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