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호크는 마르코의 상황과 비슷함
마로크 vs 키자루
마르코 : 흰수염 1번대 대장
키자루 : 해군 대장
둘이 맞먹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직책의 차이와 작중 묘사의 차이 때문에 키자루를 높게 쳐주는게 일반적임.
물론 키자루 > 마르코 는 팩트로 성립할 수 없고 마르코가 키자루를 이길 수도 있으나
역으로 마르코 > 키자루를 주장하면 욕먹을 여지가 충분하다. 키자루의 직책 때문이지. 대장이 ㅈ밥으로 보이냐면서 욕먹을게 뻔하다.
미호크 vs 샹크스도 마찬가지다
샹크스는 직책중에 작가 신격화가 가장 심한 사황이다.
실제로 흰수염 배에 혼자 올라타거나 카이도우 저지하고 전쟁을 막은 모습들에는 엄청난 신격화가 나타나있다.
물론 이것도 마찬가지로 샹크스 > 미호크는 팩트로 성립할 수 없고 싸우면 미호크가 이길지는 아무도 모르나
미호크 > 샹크스를 주장하는 것은 마르코 > 키자루를 주장하는 것과 비슷한 이치라고 본다.
세최검이 사황만큼 강하냐 에 대해서는 증명 할 방법이 없다.
사황,구삼대장,원수,혁명군 대장 세계정점들 중에 검객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샹크스는 15년 전 팔을 잃고 검객의 길을 고수했을지도 의문이고 검객으로 쳐도 15년 동안 싸움을 피한게 팩트이다.
2년동안 작중 묘사는 샹크스는 사황 신격화로 엄청난 모습들을 보여주었고
미호크는 비스타,조즈,크로커다일 등과의 대립으로 아직까진 딱 칠무해급 묘사만 보여주고 있는데
물론 사황이라는 직책과 엄청난 작중 묘사가 샹크스 > 미호크 를 증명해 주지 않는다.
해군 대장 이라는 직책과 키자루의 강함이 키자루 > 마르코를 중명해 주지도 않는다.
하지만 미호크 > 샹크스 이건 너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마르코 > 키자루를 주장하는것과 동급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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