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빠들에겐 마땅한 당위성이 존재한다 생각합니다.
제가 미빠라서 그런게 아니라,
저도 샹크스의 전투스타일을 나오지 않았으니
확언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미호크는 검사의 입장을
고수하고 누가봐도 검전의 대가인 전투방식입니다.
따라서 샹크스와 미호크의 전설의 격한 싸움은 샹크스가
좋든 싫든 검을 든 자의 검사의 긍지를 건 검전일 확률이
가장 크다고 봅니다.
만일 작가가 당시도 그렇고 현재도 샹크스가 미호크와
다시 싸워 이길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조금이라도
고려했다면, 당연히 현재의 조로최종목표이자, 현
검사의 1인자를 본인이 미호크로 설정하지 않았겠죠.
따라서 타이틀이나 조로와 관련해 생각해보면
아무리 잘봐줘도 샹크스는 최대 미호크와 대등입니다.
왜냐하면 그 이상으로 보는순간(일부 샹빠들은 이렇게 생각)
작가가 그런 위 상기한 설정을 만들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샹크스와 미호크의 관계를 본인이 그려놓고 캐릭터들의
설정도 자기가 만들었으니까요)
물론 지금까지의 제가 쓴 글은 샹크스가 검사라는
가정하입니다. 만일 그렇지 않다해도 미호크와의 전투에서
검만 쓴다면 위에 논리가 통하되, 다른 능력전개까지
나온다면 바뀔수 있는 여지는 있습니다.
또한 시류나 다른 성장한 검사가 조로의 마지막상대가
될수도 있다고 하는데 그건 어차피 제가 연구글에도 썻다시피
막연한 추측입니다. 이미 작가가 저희에게 미호크가
조로의 최종목표라는 사실을 준 시점에서 각자가 입맛대로
변형하고 추측한것이죠. (또한 그건 어차피 나중일입니다.)
제가 말씀드린건 샹크스와 미호크의 비교에 있어서
작가가 그려놓은 두사람의 당대의 싸움 경위와
현재의 입장과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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