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군 괴멸 100% 오보
예전부터 오다가 자주 써오던 패턴임.
약간의 예상을 해보자면 밑에 글에선 해군과의 딜을 위해 검수가 제보했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론 그반대라고 생각한다.
오히려 혁명군 쪽에서 일부러 흘린기사라고 생각.
혁명군이면 최대한 비밀리에 움직여야되는데 그런 본진이 이미 노출된 이상 불가피하게
옮겨야됐을듯. 아마도 바제스가 쫓아온거 눈치채고 곧 검은수염일당이 처들어올꺼란걸
알고 핵심자료와 무기들만 챙기고 제 2의 장소로 옮겨갔을 확률이 100%임.
검수가 왔을땐 이미 다 빠져나가고 텅빈상태일테고 남은 찌그레기 건졌을듯.
제보는 혁명군쪽에서 미끼로 던졌을확률이 높을꺼라고 본다.
스파이 영화들이나 뭐 단골로 써오던 패턴인데 비밀요원들이나 이런 레지스탕스같은
멤버들은 오히려 오피셜로 죽었거나 실종, 괴멸상태가 움직이기 더 좋음.
그런 이유로 아카이누가 속을일은 없겠지만 어차피 알려진거 밑져야 본전 뭐 이런맘으로
발티고 괴멸되고 핵심멤버들 생사불명으로 혁명군쪽에서 제보했을 확률이 높을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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