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들을 조합한 추측!

대충 여러 사람들의 말로 추측 한 결과론 제레프가 아크놀로기아 일 것 같네요.

현재 번역된 화까지보면 시간여행까지 나온 시점에서 많이 추측 할 수 있는데

가장 큰 추측은 제레프 , 나츠 , 웬디 , 가질 , 이 4명은 서로 연결된 축일 것 같네요.

한명 더 있다면 페테 초대까지 가능 할 듯 합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아마 나츠 , 웬디 , 가질 이 3명은 400년전 동료가 아니였을 겁니다.

서로 알고는 있어도 같은 팀은 아니라는 거죠

즉 인간을 식량으로만 생각하는 드래곤 vs 인간과 공존하자는 드래곤 이렇게 크게 두파로만 나뉘었을뿐

이 전부가 같은 팀으로써 서로 협력하며 싸울수도 있겠지만 특별히 친한 관계로서 힘을 합하는 동료는 아니였을 거라는 말이죠

간단한 예료 현 시점에서 어둠의 길드  vs 선한 길드 이런 크게 두 파인데

어둠은 어둠 마도사끼리 동료 선한길드는 선한길드 동료 이런식이 아니잖아요. 즉 서로 길드 이름이 다른것처럼 나뉘어져 있다는거죠.

예전 페테 vs 팬텀 같은 관계? 뭐 그런거 같습니다.

그란디네와 이그닐에 대화에 떡밥을 건져보자면 "이번엔 사이좋게 지냈으면 하는데..." 이 말만 보아도 웬디와 나츠는 400년전 서로 친한사이가 아니란걸

알 수 있다는거죠.

이 세명은 모두가 추측하는대로 400년전 사람이며 400년전 아크놀로기와 = 제레프 와 마지막까지 남아 싸웠던 세명의 드래곤 슬레이어 일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크놀로기아의 광대한 힘 앞에서는 누구도 이기질 못하였고 특히 개인의 힘으로는 막을 수 없었던 거죠.

아크놀로기아를 막기 위해선 나츠,가질,웬디 세명이 힘을 합해 막아먄 한다는 결론을 지었던 드래곤들은 이들을 강제적으로 성령계에 보내었고

기억을 지우는? 그런 비슷한 일종의 마법을 걸어놨을 확률이 높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도 나혼자 힘으로 막을 수 있다며 혼자 싸울거라고 강하게 자신의 의지를 밝혔던 사람이 나츠였을 것 같고

그 나츠는 혼자 싸우다 아크놀로기아에게 당했을 거고 제레프가 아크놀로기아의 선한 사념체라는 가정하로 둔다면

제레프가 나츠에게 어떠한 특별한 힘을 주며 미래에서는 꼭 나를 막아달라 라는 말을 남기고 나츠는 꼭 미래에서 너를 막아주겠다 라는 말을

선언했었겠죠. 그 특별한 힘이 아마 이그닐에게 받은 불의힘 뿐만이 아니고 뇌염룡을 쓰는 것과 같은 다른 라크리마의 힘을 흡수해 자기 힘으로 만드는

뭐 그런 힘을 받은 것 같네요.

그렇게 나츠 웬디 가질 3명은 성령계에서 시간을 보낸 후 현 시점으로 넘어와 드래곤들이 힘을 키워주다가 어느날 갑자기 떠나버렸는데

그 이유는 아마도 아크놀로기아가 혹은 제레프가 돌아왔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어떤이유로 모습이 드러나지 않았던 그 두녀석이 갑자기 나타난 바람에 자신들의 희망인 이 드래곤 슬레어들을 죽이려는게 아닌가 싶어

자신들과 같이 있으면 위험한걸 느끼고 모습을 감춘게 아닌가 싶고 혹은 그렇게 모습을 감추고 훗날 세명이 각자의 길은 달라도

페어리테일이란 길드라는 집단체에 들어갈 것을 예상하고 서로 동료가 되기까지를 알고 떠낫다던가

그 외 드래곤슬레이어들이 전부 힘을 합하여만 아크놀로기아를 막을 수 있다는 가정하를 뒀다면 서로 현시점에서 동료가 되는 계기를 만든것이

아닌가 싶네요. 참~ 그리고 400년전 이 세명의 드래곤슬레이어가 성령계로 갈 수 있으며 나가게 된 계기를 만들어준건 루시의 어머님이 아닐까 싶구요.

그리고 비밀리에 많이 쌓여있는 페테의 역사와 초대 메이비스 버밀리온 이 자는 아마도 400년전 요정이였을 것 같구요.

제레프가 아크놀로기아의 사념체가 아니라면 과거 버밀리온과 동료였던 같은 요정이였지만 악의 힘에 도취한 다크엘프일 가능성도 있겠네요.

이상 허접한 추측이였음 -_-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