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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무협 안 봐도 강룡 복수는 당연하지 않음?

neitQ

L:0/A:0

97/590

LV29 | Exp.16%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112 | 작성일 2018-06-29 21:5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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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10살 때쯤부터 강룡은 파천과 함께 살았는데 지식이나 무공 이런 것도 전부 파천에게 배웠을 거고 그냥 강룡의 세계 속 대부분은 파천으로 이루어져 있음 파천이 복수 하지말랬지만 자신이 원해서 하게 된 것도 이해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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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나민C

정황상으론 이해가 가는데 묘사가 좀 부족한 느낌

2018-06-29 21:5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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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itQ

@오로나민C

작가가 과거 썰을 아직 다 안풀어서 그런 듯

2018-06-29 21:5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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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고혈후

과거를 내놔라!!

2018-06-29 21:5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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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5/A:266]

알파테크닉

이유는 아는데 공감이 안가는거죠. 10화 더 가면 연재 3년 찍는데 지금까지도 과거가 안나오는게 기대되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답답하기도 함.

2018-06-29 21:5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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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F

깊게 파고 들어가 생각해보면 이해는 가는데

묘사가 부족함

깊게 안파고 선뇌로도 이해할 수 있게끔 살이 좀 더 붙었으면 좋겠음!!

2018-06-29 21:5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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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선환승남

불살>>복수 이게 이해가 안갈뿐임

프롤로그부터 복수의 칼날을 갈아오더니 불살주의때매 복수고 뭐고 내팽겨 친다는게

2018-06-29 22: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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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itQ

@1호선환승남

개인적으로는 파천신군은 복수를 원하지 않고 강룡에게 혈비 환사 막사평처럼 아직도 죄를 저지르며 알아서 죽으러 다가오는 놈들만 죽이라고 하고 나머지는 죽이지 말라 했고

[죽일지 어떨지 또한 너가 정하는 것이 아닌 놈들이...]
[너는 놈들을 흔들림 없이 비추는 거울이 되거라]
[차라리 죽이라고 했으면 더 쉬웠을 것을...][사부님이 바란 게 아니야...]

강룡은 파천신군의 말과 달리 그냥 사천왕이 귀영처럼 회개하든 어떻든 그냥 전부 다 죽이길 원했음

[죽이겠다고 결정한 것은 내 의지다]
[내 마음대로 시작하고 내 맘대로 실망하고...]

하지만 강룡은 자신의 모든 것이나 다름없는 파천의 말을 결코 어길수가 없었고 두가지 상반되는 행위의 모순을 없에기 위해 파천신군이 자신에게 복수를 명했고 자신은 죽이고 싶지 않지만 어쩔수 없이 명령으로 죽인다는 가짜 기억을 만들었

그래서 우리가 아는 사천왕 이외의 인물에겐 불살을 추구하는 강룡이 생겼다고 보고 있음 그러니깐 우리가 아는 모순된 모습의 강룡은 파천신군과의 약속과 자신의 복수심 상반되는 감정이 섞여 만들어진 모순이 생길 수밖에 없는 인격임

지금의 강룡은 자신의 본심을 깨닫고 불살을 버리고 원래 자신이 진심으로 하고 싶던 복수를 제대로 행하게 된 상태라 보고있음

2018-06-29 22:4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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