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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L 시리즈 - 어스 엠파이어] 파탄왕 망통 스펙
우르도르 | L:0/A:0
121/130
LV6 | Exp.93%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2-0 | 조회 659 | 작성일 2021-04-20 21:3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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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L 시리즈 - 어스 엠파이어] 파탄왕 망통 스펙

 

그는 모든 버림받은 자들의 왕이다.

가혹한 처사를 벗어나지 못하는 노예의 주인이며.

가장 위대한 사명을 받아 치천에서 나락으로 떨어진 이이다.

어스 비벨라 모든 버림받은 자들의 왕이다.

 

가혹한 처사를 벗어나지 못하는 노예의 주인이며.

 

가장 위대한 사명을 받아 치천에서 나락으로 떨어진 이이다.

 

어스 비벨라 엠파이어.

이 위대한 제국의 열세 번째 왕좌에 앉은 군주.

파탄왕을 찬양하라.

 

 

 

 

 

 

-파탄왕의 일화-

 

 

언젠가 소년이 허리를 굽히며 추레한 차림새로 뭔가를 줍고 있었다.

황제는 자신의 곁에 있을 자로 선택한 소년에게 다가가 무얼 하고 있느냐고 물었다.

소년은

 

 

 "떨어진 벼 이삭을 줍습니다."

 

 

라고 대답했다. 왜 하필 벼 이삭 따위를 줍는데 그렇게 허리를 굽히고 다니는지 몰랐으나 황제는 그런 그를 위해 벼 이삭을 주울 수 있는 시종을 하사했다.

이제 소년은 황제가 원하는대로 허리를 펴고 하늘을 우습게 알며 거만하고 오만한 왕자로서 살아가야 했을터이나,

소년은 여전히 시종과 함께 벼 이삭을 주웠다.

 

황제는 또 의이해해서 시종에게 시키면 될 것을 왜 수고하느냐 물었다.

소년은 대답했다.

 

 

"시종 혼자서 줍는 것보다 저까지 함께 주으면 배는 빨라지지 않겠습니까."

 

 

황제는 별로 빨라지지 않는다고 생각했지만 소년이 허리를 굽히는 것을 방치할 수 없어 수많은 시종을 하사했다.

수많은 시종이 죄다 허리를 굽혀 벼 이삭을 줍는데 소년은 구부정한 자세로 주운 벼이삭을 털었다. 많은 시종들이 벼 이삭을 모조리 주웠다.

그리고 시종들은 벼 이삭을 털기 시작했고 소년은 또 손이 가는 무언가를 찾아 일했다.

황제는 이마를 짚고는 소년에게 그만할 것을 요구했고, 그가 하고자 하는 모든 일을 대신해 줄 존재를 만들 걸 허락했다.

거기에서 그치지 않았다. 그는 사람을 줍기 시작했다.

패배자에게 가혹한 제국.

패배자를 낙오자로 매도하고 두 번 다시 기회를 주지 않는 제국.

그런 곳에서 인생이 파탄난 자를 찾아 자신의 품으로 끌어들였다. 벼 이삭을 줍는 매우 간단한 일을 시작으로 점차 어려운을 시키고,

어려운 일에 실패하면 그에 걸맞는 교육을 시켰다.

낙오자, 패배자가 된 모두는 그가 주워주는 이삭이 되기를 원했고 그의 주변에 몰렸다.

그것이 위대한 제국의 열세 번째 왕좌에 앉은 자. 소년, 파탄왕이 3000억의 수하를 지닌 이유고 가장 많은 영역을 차지한 배경이다.

 

파탄. 극한 시련과 문제 끝에 박살난 것들.

작게 조각나고 부서진 것들.

그것을 줍는 이였기에 그는 파탄왕이라는 이명을 가지게 되었다.

 

 

 

 

 

 

 

위계: 서열 13위. 파탄왕.

소속: 어스 비벨라 엠파이어(Earth Vivella Empire).

위명: 파탄의 군주(Lord of breakdown).

이름: 망통

 
 
 

 

권능은 파탄과 박탈.

 

 

 

 

파탄이라는 의미는 무언가가 찢어져 터짐, 일이 계획대로 안 풀리거나 엉킨다는 의미다.

의미 그대로 뭔가를 찢거나 물질을 터트릴 수도 있지만 진정한 파탄왕의 권능은 말 그대로 일을 파탄내버린다.

무언가 계획을 파탄내고 망가뜨린다. 필생의 역작을 파탄내고 최고의 계획을 파탄내고 모든 운영과 시스템을 파탄내고 관계를 파탄내고 움직임을 파탄내고

살아 존재하는 것을 파탄낸다. 율법과 법칙을 파괴하고 혼돈의 상태로 되돌려 자신의 뜻에 맞는 법칙을 세운다.

 

남이 천 년, 만 년의 계획을 세우던 억 만년의 계획을 세우던 파탄왕이 나서서 "아, 그거 안됨." 하면 파탄난다.

 

공든 탑이 무너지랴... 파탄왕은 그걸 무너뜨린다. 이는 적의 불리함을 강제하는 것이다.

 

그것도 얼마나 극적으로 파탄나는지 만 년의 계획이 무너지고 만일 년 동안 폐인처럼 살아도 될 정도.

 

파탄의 권능은 적에게 사용하면 최상의 힘을 지닌다.

 

 

 

적이 침략해왔다 -> 완벽한 작적 계획을 입안한다 -> 적이 질 수 없는 싸움을 만들었다. -> 파탄왕이 적으로 등장했다

->적의 계획은 배급부터 퇴각까지, 제대로 이루어지는 것이 하나도 없다.

 

 

 

파탄왕의 능력은 상대의 계획을 파탄내는 것. 완전히 부수고 매몰시켜버린다.

 

밑도 끝도 없는 불행이다. 작게는 발을 꼬이게 만들어 넘어지게 하는 것에서부터 그 문명세력 전체에 재앙이 닥치게 하는 만드는 일까지.

 

파탄왕은 자신이 파탄나는 즉시 자신을 파탄낸 모든 존재를 파탄낸다.

그를 파탄내는 존재는 그리고 그와 얽힌 모든 존재는 그의 죽음과 함께 파탄난다.

 

 

 

1. 타인이나 계획, 존재를 파탄낸다.

2. 자신이 당한 이상으로 상대를 파탄낸다.

3. 자신이 파탄하면 인과관계가 얽힌 모든 이를 파탄낸다.(황제는 어느 상황이든 예외)

 

 

 

 

 

 

 

 

 

 

 

 

 [박탈]로 가능한 것.

 

- 말을 박탈한다 -> 말을 할 수 없다. 언령의 사용이 불가능해진다. 

 

- 균형감각을 박탈한다 -> 날아오는 물건을 받지 못하고 자세가 휘청거린다.

 

- 걸음을 박탈한다 -> 걷지 못하고 넘어지며 일어서려다 계속해서 넘어지고 나뒹군다.

 

- 숨쉬는 것을 박탈한다 -> 숨을 못쉰다.

 

- 생존본능을 박탈한다 -> 살고자 하는 의지가 사라진다.

 

- 살기 위한 수단을 박탈한다 -> 생명을 연장할 도구, 수단이 사라진다.

 

- 할 수 있는 모든 걸 박탈한다. -> 식물인간.

 

- 저항을 박탈한다 -> 저항하지 못한다.

 

- 아군의 실수를 박탈한다 - 아군의 공격에 실수가 사라진다.

 

- 안개가 모이는 행운을 박탈한다 -> 적의 안개화 공격이 무효화된다. 안개가 모이지 못하고 흩어진다.

 

- 상처가 심해질 자유를 박탈한다 -> 상처가 빨리 낫는다. 상처가 심해지지 않는다.

 

- "네 녀석이 조리있게 설명할 말재주를 박탈한다" -> 말이 엉퀴고 앞뒤가 맞지 않으며 횡설수설하게 말한다. 혀를 제대로 못 놀리며 입술을 못 벌리고 호흡이 불규칙해진다.

 

 

 

 

 

 

 

 

 

------------------------

 

 

 

 

- 지진파 파탄내서 지진을 멈춤.

 

 

 

 

- 세포 하나 하나를 파탄내서 죽일 수 있음

 

 

 

- 말 그대로 터트려 죽일 수도 있음

 

 

 

 

 

 

 

[파탄]으로 가능한 것.

 

- 집에 돌아가다가 파탄이 나서 바위와 융합하거나 팔다리가 숭덩숭덩 날아가 버리게 할 수 있다.

 

- 상대의 능력을 파탄낼 수 있다.

 

- 전지구적 진도 9.0의 지진을 일으킨 것조차 파탄. 주변 수백킬로미터의 진동을 파탄내면 되니까.

 

- 만일 '자신을 죽일 모든 공격은 파탄나게 된다' 라고 하면 그러한 공격은 파탄난다. 군주의 육체적인 방어력은 보통의 인간과 다를 바가 없기에

   무장의 평타라도 한 번만 맞으면 저 세상. 상대의 기본 공격력이 워낙 강력하다보니 죽음을 안겨줄 위해만 파탄내도 모든 공격을 피할 수 있게 된다.

  대신 죽지 않을 정도의 공격은 이 경우엔 통한다. (그럴 경우 모든 공격은 파탄난다 라고 하면 그만...)

 

- 존재를 파탄낸다. 부활이고 뭐고 회귀불가. 영혼까지 파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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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텐치
얘도 우주급인 줄 알았는데, 아닌가 보네..
2021-04-21 08:23:11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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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921 일반  
그래서 앞으로도 좆박은 묘사는 다 날조라고 빡빡 우길거야? [1]
캬루줘팸
2021-05-02 4-0 141
114920 일반  
지금 뭐가 주된 내용임? [6]
우트가르드
2021-05-02 0-0 101
114919 일반  
쫄리면신고냐?? [3]
돌아버린
2021-05-02 0-0 106
114918 일반  
도망쳐!!! [1]
돌아버린
2021-05-02 0-0 93
114917 일반  
흑토끼도 신고해야되겠노 [5]
요한기명
2021-05-02 0-0 103
114916 일반  
금까한명 감당못하는 금퀴3 [1]
돌아버린
2021-05-02 0-0 105
114915 일반  
금까 한명을 감당을 못하노 [3]
돌아버린
2021-05-02 0-0 89
114914 일반  
이래도 날조가 아니야?
요한기명
2021-05-02 0-0 63
114913 일반  
나는 마신 고차원성을 부정하는게 아님 [1]
캬루줘팸
2021-05-02 2-0 110
114912 일반  
여가 강자가있어!! [3]
돌아버린
2021-05-02 0-0 97
114911 일반  
날조 아니라고 주장 ㅋㅋ
요한기명
2021-05-02 0-0 63
114910 일반  
진짜였네
평등심
2021-05-02 0-0 66
114909 일반  
도망쳐!!! [3]
돌아버린
2021-05-02 0-0 63
114908 일반  
죶티누스 도망쳐!!! [3]
돌아버린
2021-05-02 0-0 87
114907 일반  
자딸자딸자딸 [1]
돌아버린
2021-05-02 0-0 70
114906 일반  
지들 불리한 팩트는 싹 다 날조라고 우기면서 반박해봐라 ㅋㅋㅋ [1]
캬루줘팸
2021-05-02 9-0 328
114905 일반  
금퀴들아
형님의칼
2021-05-02 2-0 63
114904 일반  
초끈이론은 저차원과 고차원의 질량 차이가 무의미함 [6]
우리형파천
2021-05-02 0-0 198
114903 일반  
금퀴잡는날
돌아버린
2021-05-02 0-0 63
114902 일반  
근데 왜 오티누스에게만 저러나요? [4]
인간맨
2021-05-02 0-0 101
114901 일반  
이능 라노벨 차원딸 자딸 [9]
돌아버린
2021-05-02 0-0 149
114900 일반  
아니 에초에 [3]
크로노오트
2021-05-02 0-0 64
114899 일반  
무지성 억까 [3]
요한기명
2021-05-02 0-0 76
114898 일반  
그들에겐 너무강하다!!!
돌아버린
2021-05-02 0-0 63
114897 일반  
그래서 이게 고차원성 묘사임? [3]
캬루줘팸
2021-05-02 4-0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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