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851화 스포
비에 흠뻑 젖은채로 베란다를 떠나는 상디
제르마의 객실로 향한다
-덜컥-
욘디 ?
니디 : 노크도 안하고 죽고 싶냐!!
이치디 ....
욘디 : 비에 흠뻑 젖다니
신부에게 소박이라도 맞았냐?
크게 웃는 욘디
그 웃음을 무시하고 저지에게 다가가는 상디
상디 : 레이쥬가 어디 있는지 알고는 있는거냐?
저지 : ?무슨말을 하고 있는거냐?
푸딩의 이야기를 전한 상디
레이쥬가 피투성이가 되었다는 말도 한다
상디 : 이대로 내일 전면전을 해야합니다
저지 : ....
이치디 ...
니지:....풉
욘디: 아하하하하하!!!
니지 : 언제부터 그런 농담을 할 수 있는거냐!?
상디 : 이게 농담으로 보여?
상디 : 우리와 빅맘의 사이를 가르고 싶겠지만..
'은인'(제프)를 위해서라도 행동은 좀 조심해서 해라
상디가 제프의 얼굴을 떠올린다
상디 : ..거짓말이라 생각하면 지금 푸딩의 방에 가봐!
이치디 : 그럴필요 없다
상디: !
욘디 : 레이쥬가 붙잡혔다고?
뭐야, 그정도로 약한 여자가 아니잖아
제르마의 힘을 더 보여줄까? 상디!
불온한 분위기가 방안에 감돈다
말이 통하지 않자 방을 나가는 상디
상디: (바보에게 쓸 약은 없는거야! )
(빌어먹을!! 내가 죽으면, 루피네들도....)
(하지만 내가 살면 그 바보녀석들도 살겠지..!)
험한 표정으로 방을 나가는 상디
(죄수도서관)
여전히 팔을 뜯어내 탈출하려는 루피
루피 : 으아아아
팔에서 피가 나온다
나미 : 이제 그만해!!
더이상 볼 수 없어!
루피 : 그러면 보지마!!
그런 대화를 하고 있을때, "신입이다!!" 라고 외치는 간수
책에 책갈피를 끼우고, 브룩을 방 안에 던져넣는다.
브룩 :뭐야, 난폭하잖아!
루피, 나미 : 브룩~!
확정인지 아닌지 모르겠다
http://m.blog.naver.com/diobrando04/220897005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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