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에도 급이 있다. 오니구모 모몬가 이런얘들은 베르고보다도 강함

농담 안하고 오니구모 중장이 트레볼 디아만테쯤은 개쳐바르고
모몬가도 광범위한 참격만 있었으면 피카따위는 썰어버렸음

보통 해군이 짬이 높을수록 강하잖아

거프 센고쿠 전성기>구3대장>중장나부랭이들>소장찌끄레기들 등

코비나 스모커 이런 얘들은 유망주니까 일단 얘네들 최종 성장은 예외로 치고

이 샛기들은 에드워 해전 알지? 25년전에도 장교코트 걸치고 나댕겼던놈들이다

얘네도 거프 센고쿠따라서 흰수염 로저랑 싸울때 따라나왔을텐데 산전수전 다 겪었을테지

그리고 버스터콜 5중장은 털린 장면자체가 없다.

물론 굴욕적인 씬은 몇개 있었지.

모몬가는 핸콕한테 석화당할뻔했지만 만일 '사심이 없는 모몬가' 였다면 그렇게 허무하게 당하지는 않았을거다.

이것도 내 망상이고 작중에서 당하는 모습이 나온이상 씨부리기 좀 그렇기는 한데 모몬가가 핸콕한테 사심이 있는 이상 중장급이니까 당할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만약 모몬가가 사심이 있었다면 그런 치욕은 없었을거다. 사심이 있는게 문제라고 하는데 남자라면 빨딱서는게 정상이다.

그 나이먹고 발기부전 안먹은 모몬가를 칭찬해줘야되고, 설사 행코크랑 싸운다고 해도 손쉽게 털릴정도는 아니라고 본다

그리고 얘도 남자인데 딸치고싶은 마음을 참고 손등에 칼박을정도면 멘탈이 장난 아닌거지

스트로베리 쥬죠도 징베한테 졌었지만 징베는 모리아도 원킬낼정도의 칠무해급 강자고 패배한듯한 묘사만 있었지 정확한 싸우는 과정은 안나왔음.

오니구모 중장은 마르코에게 해루석수갑을 채우는 엄청난 활약을 했으며 굴지의 명대사도 남긴 위대한 중장

결론은 오니구모나 모몬가 이런얘들은 중장에서도 ㅆㅅㅌㅊ라는 얘기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