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룩은 사황도 친구가 되게하는 매개체이다*
카르멜 : 카르텔+카라멜(#담함#마약의왕#다과회#달콤한)
카르텔 : 기업 상호간의 경쟁의 제한이나 완화를 목적으로, 동종 또는 유사산업 분야의 기업간에 결성되는 기업"담합"형태.
빅맘이 여러 종족을 모으고, 소울소울 열매로 생명을 모으는 이유. 그리고 이름에서 마마라고 불려지는 이유.
카르텔은 빅맘에게 은인이며, 또 그랜드 마미(할머니) 같은 존재가 아닐까 합니다.
그(그녀)를 살리기 위해 여러 종족의 담합(카르텔)을 통해서 그녀의 생명을 무한대로 늘리는 행위를 하고 있을 겁니다.
특히 거인족과 친교를 맺을려는 이유는 거인족의 수명은 인간의 2배이상이라고 나와있죠. 추가적으로 제르마와 담합을 맺을려는 이유는 혈통인자를 통해 생명을 탄생시키는 제르마의 생과 관련된 기술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여러 종족을 모으며 생명을 모으고, 추가적으로 생명에 관련된 두 팀을 모아 카르텔형태로 카르텔이라 불려지는 누군가를 살린다. 이것이 빅맘의 목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생과 관련된 최고의 열매가 있다면 브룩의 부활부활의 열매입니다*****
최종적으로 해적 VS 정부의 대립구도로 가기 위해 빅맘 역시도 적으로만 끝나지 않을 겁니다. 빅맘의 목적을 만족시켜주며 빅맘을 같은편으로 만들 수 있게 하는 매개체는 브룩입니다. 빅맘에게서 엄청난 생명을 뺏어도 죽지 않는 브룩은 빅맘의 목적을 만족시켜주고, 적들 역시 같은편으로 만들 수 있는 루피(사람이 이끄는 힘이 있는 존재임)는 그를 이용해 사황중 'Big Mom'이란 존재를 동료로 얻게 됩니다.
Mom이란 말 자체가 긍정적인 단어로 언젠간 빅맘은 동료가 되지 않을까란 것을 잠재적으로 숨겨우지 않았나 싶습니다. 제르마와 상디의 관계를 통해 잘못된 부성애에 대한 상황을 빅맘을 통해 긍정적인 가족관계로 바꾸며, 동료가 되어 더 큰 싸움을 위해 루피의 동료가 되는 스토리가 이번 사황:빅맘 스토리의 핵심이 아닐까 라고 추측합니다.
결론 : 빅맘의 목적을 브룩이 해결해주며, 빅맘은 동료가 되고, 추후 정부VS해적의 싸움에 큰 역할을 하게 된다. "카르텔"이란 인물은 이러한 상황을 하나의 단어로 보여주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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