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구리는 절대 루피를 봐줬던게 아니다

대사에서 알 수 있듯 루피는 카타구리의 견문색은 갈수록 약해지며 장기전을 갈 수록 자신에게 유리하다는 걸 알고

전략적으로 싸울 수도 있었음.

언제부턴가 아무리 뚜까 패고 쳐맞아도 그로기상태로 계속 쳐일어나서 좀비셔스 맷집싸움형태가 되어버린

오다의 전투양상을 옹호할 생각은 없지만

루피가 계속 쳐맞아가면서 싸웠던 이유는 단순히 이기는 형태의 싸움을 원했던것이 아니라

전력을 내는 카타구리와 싸우면서 견문색을 단련하고 싶어서임

여기서 카타구리가 루피를 봐줬다느니 심지어 루피보다 나중에 쓰러졌네 루피보다 먼저 일어났네 하는 사람들까지 있는데

카타구리가 루피보다 나중에 쓰러진건 맞지만 그건 루피가 박차고 나갈때 지반이 무너졌기 때문에 그랬고

일어섯던건 루피가 훨씬 먼저 일어나서 지반위로 올라올 여력까지 있었음. 카타구리는 그 후에 일어선거임

뭐 어쨌거나 루피 이새낀 아무리 개쳐맞고 뚜드려맞아도 절대 안죽고 계속 일어나는 불사신 새ㄲ1인것만은 분명함

결론은 루피는 해적왕보다 맷집왕 또는 좀비왕이 더 적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