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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내가 아는선에서 반박해봄
정수전차원 | L:0/A:0
421/1,010
LV50 | Exp.41%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164 | 작성일 2024-04-16 13:5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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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내가 아는선에서 반박해봄

다 뒤져가는 오티누스가 초월권은커녕 단일우주권이 되는지조차 의문임

 

이건 오티누스는 다뒤져가는 상태에서 석궁사용 가능함. 더큰 무한급 땅땅. 반박 완료

 

그리고 마신들이 비존재성 있어서 로키가 마신을 때릴수 없다는 주장도 있는데

 

애초에 마신들이 현실에 개입한 틈에 꼽사리 끼고 그 틈에 어떻게든 존재하는 영역으로 집어넣는 식으로 은세 들어가는게 나온 시점에서

 

은세를 만든뒤 ㅈㄴ팬다가 성립할수 없지 않음?

 

https://m.chuing.net/zboard/zboard.php?id=mvs&page=1&sn1=1&db_sel=anime&r_type=&num=&divpage=26&best=&sn=off&ss=on&sc=on&keyword=마신들&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38163

 

난 잘 모르겠지만 은세 내에서도 공격 가능하대. 간접적으로 반박완료 땅땅

 

애초에 아레이스타는 마신이 될수 있었다지 마신이 된건 아니라 결국 인간이고

 

단독수단으로는 2차 너프 마신들도 못잡는다고 지 입으로 말하지 않음?

 

단독수단으로 죽인건 아니겠지만 만전의 좀비가 뒤진건 사실이고 

 

 

뭣보다 패러미티 없으면 죽어도 못잡는다고 했는데 그럼 싸우는중에 패러미티 뜯긴거 아님?

 

ㅇㅇ 맞는데

 

일단 오티누스가 세계를 만번 넘게 파괴하고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었을때

 

총체는 개변되기 이전 시간대의 기억을 가지고 있었음

 

 

물론 시간이 지나면 개변의 영향을 받게 될거라는 대사가 나오긴 함

 

지금 있는 ‘총체’는 2만의 클론 중에서 절반 이상이 살해된 결과 ‘학습의 일환’으로 생겨난 사고(思考) 생명체다.

 

오티누스가 2만명 전원을 구해버리면 ‘총체’의 형태는 크게 일그러진다.

 

이대로는 그녀의 존재 자체가 소멸하고 마는 일은 없지만 마치 정보를 위에 덧쓰듯이 ‘다른 무언가’로 변해버릴 것이다.

 

 

근데 여기서 중요한건 이게 바로 적용되지 않아서 토우마랑 대화도 나눴다는거임

 

이건 나도 정확한건 모르겠음. 가설? 생각? 이 있긴한데 금서대장이 더 잘알테니까 이건 패스함

 

혹시 내생각이 궁금하면 댓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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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ghjk123
아...오티누스 힘이 약해진 상태에서도 석궁을 쓸 수 있군요
저래도 미친 스펙이네;;
2024-04-16 13:5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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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덱스터
근데 그 석궁이 행파급으로 나왔다는게 함정임
2024-04-16 13:59:30
추천0
Dfghjk123
으음? 그......약해진 상태에서 말하는건가?
2024-04-16 14:00:55
추천0
포인덱스터
ㅇㅇ

한 발이라도 맞으면 행성이 날아가 아마 너라도 살아남지 못할 거야

오티누스가 지 입으로 말함
2024-04-16 14:02:39
추천0
사쿠라미코
모든 파괴를 응축한 섬광
= 신약 9권과 동일한 석궁

왜 날조하지?

석궁은 엄연히 필살긴데 ㅋㅋ
범위를 위력으로 날조까지 하노
2024-04-16 14:08:49
추천0
포인덱스터
모든 파괴를 응축했다는 서술이 어떻게 신약 9권이랑 똑같다는 증거임?

9권이랑 같았으면 걍 세계가 날라가는게 맞지 않음?
2024-04-16 14:12:01
추천0
사쿠라미코
9권에서 석궁 꺼낸다고 언제부터 세계 멸망햇는데? ㅋ
2024-04-16 14:19:25
추천0
포인덱스터
이미 세계가 멸망한뒤에 꺼낸거 아님?
2024-04-16 14:25:53
추천0
사쿠라미코
댓글 하나에서 하셈
정신사나움
멸망한 뒤에도 궁니르 잘만 쓸수있었음

석궁쓰는거랑 아무런 문제도 없고
2024-04-16 14:28:29
추천0
포인덱스터
궁니르로 세계가 멸망했고 그 뒤에도 궁니르 쓰다가 석궁 꺼낸거잖아
2024-04-16 14:30:45
추천0
포인덱스터
검은 미궁에서 위상파괴 수도없이 했다는게 어디있음?

설마 칠흑의 세계를 화살이 뚫었다는거 말하는거임?
2024-04-16 14:33:44
추천0
사쿠라미코
빛난다.
칠흑으로 가득 차 있던 세상에, 한 자루 창이 빛을 내뿜었다.
명확한 변화.
아니면, 창조의 전조로도 보이는 무언가가.
"무슨..."
"처음에 말했을 텐데. 네 정신을 꺾어 버리겠다고."
마신 오티누스는 적당한 말투로 고했다.

이 과정이 애초에 수천억 반복된건데
안했다니까 어처구니만 없네요 ㅇㅅㅇ
2024-04-16 14:36:15
추천0
포인덱스터
이 문장에 검은 미궁에서 위상을 파괴했다는 대사가 어디있음?
2024-04-16 14:38:58
추천0
사쿠라미코
말꼬리잡는거밖에 못하는거 보니 걍 패 다 떨어졌음?

창조 파괴 그 모두 위상조작의 일종이고 편의성있게 파괴라고 한건데

오티누스의 마음에 아주 약간의 잔물결이 생겼다.
이제 포기하고 앞으로 나아가라.
아니, 지금이라면 아직 돌아갈 수 있어.
선택지는 언제나 하나. 눈앞에 제시된 방향은 둘.
아주 약간 망설이는 동안, 공중에 흩날리는 고깃덩이에서 완전히 빛이 사라지기 전에, 오티누스는 '창'을 휘둘러 모든 것을 시작점으로 되돌렸다. 그녀에게 있어서도 꺼림칙하게 느껴지는 칠흑의 미궁으로.
그녀도, 단 한 번의 결단으로 모든 것이 끝날 거란 생각은 하지 않고 있었다. 그저 산발적으로 선택지의 앞에 섰다 하더라도, 자신의 망설임을 완전히 떨쳐버릴 수 있을 거란 생각은 하지 않고 있었다.

걍 창조 파괴 끝날때마다 전부 미궁이 시작점이라고 뻔히 나오는데 ㅋㅋ
2024-04-16 14:42:17
추천0
포인덱스터
그건 걍 위상이 없는 곳에 위상을 만든거 아님?
2024-04-16 14:44:16
추천0
포인덱스터
1. 다 뒤져가는 오티누스 석궁은 행파가 가능하다고 나왔지 더큰 무한이라고는 나온적이 없는걸로 아는데

2. 근데 그 공격이 로키한테 통함?, 오티 세계파괴는 그냥 2-A 수준의 위업이잖음
2024-04-16 14:08:30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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