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솔찐따로 살아오면서 겪어온 수치
초등학교 5학년때 고백했는데 여자가 울어버림
중학교 2학년때 여자애가 나한테 고백을해서
받아줬는데 알고보니 개꿀잼 몰카였음
중학교 2학년때 여자애가 날 갑자기 껴안아서
존나 흥분했는데 알고보니 교복뒤에 찐따라 붙혀놈
중학교 3학년때 나랑 같은 신발신은 여자보고
애들이 커플이라고 수근거려서 여자애가
그자리에서 신발벗어 던지고 쌍욕함
고2때 여자애가 나보고 잠깐 할말있다고 와보라함
따라갔더니 그냥 안녕? 이래서 뭐지 하고 교실옴
알고보니 내 가방 털려고 시간 끌었던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