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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과연..

αβγδ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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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3 | Exp.19%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1-0 | 조회 210 | 작성일 2016-08-17 09:5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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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설들도 저 정도로 띄워가며 과거 로저의 라이벌이자 해적왕 후보 1순위인 살아있는 전설인 그에게 립서비스 해주는 마당에

그 차후 세대인 미호크가 자신을 겸손히 낮추고 흰수염에게 거리 대사 한번날린걸로 샹>미 ???

샹크스라 할지언정

흰수염보고 저 사내는 옛날 선장님(로저)와 라이벌이였지만 현재는 사황으로서 나와 동급, 호각이다!!

이딴 말 지껄일꺼라고 생각하는거랑 뭐가 다를까요?>

실제로 그 정도 뉘앙스의 대사를 했다면 또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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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대장

세최검도 저런 립서비스와 묘사가 나오면 세최사와 동급으로 볼텐데

2016-08-17 10: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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αβγδω

@코비대장

정작 샹크스도 흰수염에게 깍듯이 경어적 표현을 써가며 예의차리며 존중해줬었지여..

로저, 가프, 흰수염, 레일리 같은 전설의 세대가.. 자신보다 차후 세대들에게 저렇게 말할 가능성은 더 낮다고 봅니다만.

2016-08-17 10: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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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대장

@αβγδω

샹크스가 흰수염배에 갔을때 말을 안들어주니까 결국 칼을 맞댔음.
그건 동격이라는 의미. 아예 올라갈때부터 패기를 쓰기도 했고.

2016-08-17 10: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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αβγδω

@코비대장

애초에 에이스를 되돌리라는 자신의 의사, 흰수염과의 협상이 결렬되서 칼을 맞댄것.

미호크가 흰수염을 존경하거나 경어체 대사를 쓴다할지라도 싸워야 할 일이라면 응당 당연히 싸움에 임하겠지.
애초에 참격을 날린것도 그렇고 그럼 공경하는 사람한테는 싸우지 말란법이..?

또한 샹크스가 흰수염에게 싸움이 아닌 대화를 하러 왔기에, 흰수염이 죠즈나 마르코를 물린것도 펙트고.
마르코나 죠즈가 샹크스의 기술 몇합을 막지못해 흰수염이 직접 막았다는 장면이 나오면 또 모를까.

2016-08-17 10:3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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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사탕

지혼자 상상하지말라니까?뭔 자신을 낮춰

낮추는새퀴가 지가지입으로 세최검이라 부르며 자위질?

2016-08-17 10: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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αβγδω

@알사탕

이 새기 또 이러네 ㅋㅋ 너 저번부터 왜 그러냐? 글을 읽고 안읽고가 중요한게 아니라 나에대한 무슨 악감정 있냐?

흰수염이란 당대의 전설을 보고 어찌 해석하든 그 사람 대비해서 자신을 낮춘게 맞잖아? 뭔 상상드립 ㅋ

그리고 미호크 본인이 세최검이자 검사의 정점이라고 작가가 공인한마당에 스스로 최강의 검호라고 한게 뭐가 문제?
그게 사실인데?

2016-08-17 10: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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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사탕

@αβγδω

지가 지입으로 세계최강검사라한놈이 무슨 자신을 낮추며 말해 무식한놈아 ㅋㅋㅋㅋ

니가 글을 제대로적으면 내가 딴소리하겠냐? ㅋㅋㅋ

대가리빠가사리인가 문맥 잡을줄모르냐? 지한계가 딱 그정도니까 가늠해보려고했고 미호크 위치는 죠즈에게 막히고 비스타와 무승부였는데 뭔 자신을 낮춰서 말한다는 상상하고자빠졌어 ㅋㅋㅋㅋㅋ

2016-08-17 10: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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αβγδω

@알사탕

뭔 개소리냐?

세계최강의 검사니까 스스로를 검사의 정점이라 표현한 것이고 그렇기에 목숨을 각오하고 자신에게
도전해온 조로에게 언제든 이 자리에서 도전을 받아줄테니까 기다린다고 말한거고.

애초에 논지와 관계없는 말을 하는건 네쪽이잖아?

흰수염이란 당대의 전설에게 동전설인 가프나 센고쿠도 그 정도로 립서비스해준 마당에
그 차후세대인 미호크도 예의라는게 존재하다면 경어체를 쓸수도 있으며 그게 왜 샹>미의 주장의 근거가 되는지
묻고 반박하고 있는 글인데 뭔 개소리냐? ㅋ

그래서 샹크스가 흰수염에게 자신과 동급이라는 대사를 날린 부분이 있는 것도 아니고
작중으로 나온것만 따지면 오히려 정숙하게 경어만 써가며 흰수염의 애송이라는 조롱에도 그냥 넘어갔는데 ㅋ

2016-08-17 10:2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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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브레터

해군이 보는 사황과

사황이 보는 사황은

다를수가 있음

그리고 애초에 같은 현역인 삼대장은

흰수염 눈꼽만큼도 두려워 안함

광견의 경우 처맞고서야 깨달았지만

2016-08-17 10: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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αβγδω

@바이브레터

예의와 격식의 문제로 넘어갈수 있다고 봄.

애초에 삼대장이 흰수염이라는 눈앞의 눈엣가시이자 에이스의 처형을 위해서 그 전쟁에서 부숴야 할 벽에 굳이
예의를 차릴 필요가 있었을까 싶음.

뭐 해군이 이기든 해적이 이겨 에이스를 탈환하든 전세의 흐름에 크게
미호크가 신경을 쓴다던가 책임을 져야했었을까 싶기도 하고.

미호크나 샹크스라 할지언정, 만일 흰수염이랑 싸워야 할 일이 발생한다해도 두려워 할 인물들일지...

아카이누가 뒤에서 날라오는 흰수염의 카리스마나 뒷치기에 잠깐 식은땀이나 당황한 표정 지은건 사실이지만
설령 크게 다칠지언정 무덤덤히 싸웠듯이.

2016-08-17 10:3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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