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와노쿠니에서 나올 수 있는 변수 총정리
1) 엄청난 수의 초신성이 한 곳에 결집
(얜 추정임)
당장에 초신성만 해도 7명이 결집 한 상태 그리고 얘네가 한 뜻을 가진 것도 아님
카이도우 대항파
루피 조로 키드 로우 킬러(키드의 뜻을 따른다고 가정 할 때)
카이도우 동맹파
드레이크 아푸 호킨스
이런 상황임 당장에 밀짚모자 해적단에서 상디를 징베를 제외하곤 호킨스 드레이크 아푸를 1:1로 마크 할 인물은 없음
그렇기에 쟤네랑도 대진이 붙어버릴지도 모를 일임
2)빅맘의 개입
어찌보면 가장 큰 변수 중 하난데 빅맘이 혼자 오진 않을꺼고 카타구리 스무디 크래커 다 데리고 와버리면 진짜 말도 안되는 변수가 돼버림 당장에 사황 VS 사황 전쟁이 일어날지도 모르는 상황임
3)위블의 존재
보면 위블 역시 루피를 찾고 있음 갑자기 위블이 와노쿠니에 툭 튀어나올 가능성은 현저히 낮지만 그래도 얘도 변수 중 하나임
얘가 802화에 나왔는데 920화가 넘어가는 지금도 모습 한번 안비추고 있음 한참 이전에 나온 캐릭터인데도 아직 등장을 안함 그런데도 굳이 어중간하게 802화에 소개시켰다는건 얘도 조만간 나올지도 모른다는거임
4)이누아라시&네코마무시
얘들 또한 말도 안되는 변수임 당장에 실력만 해도 이누아라시가 잭한테 유효타를 꽂아 넣은 슈텐마루랑 호각을 다투고 있는데
이 둘이 스론화 까지 해버리면 사황 부선장한테 까지도 엄청난 위협이 됨
5)세계정부(해군)의 개입
오로성은 지금 쯤 세계의 청소를 할 필요성을 느꼈고 해군 측에서도 카이도와 빅맘이 접촉한다는 정보를 얻은 상태임
실제로 키자루가 출동 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기도 했고
후지토라 로쿠규우는 현재 레벨리에서 혁명군과 붙었다는 이야기가 나왔기에 얘네 둘이 갈 가능성은 낮고 간다면 키자루가 갈 가능성이 그나마 높음
키자루 + 모모우사기와 같은 신규 중장들 데리고 개입해버리면 이 역시도 큰 변수로 작용함
만약 여기서 아카이누까지 같이 가버린다면 말 그대로 엄청난 변수가 됨
여기까지 내가 생각하는 변수들을 모아봤음
이 밖에도 검은수염의 개입과 마르코의 개입도 있으나 이건 일단 뺏음 너무 길어질까봐
이런 수 많은 변수들이 있는 가운데 단순히
카이도우 VS 루피 로우 키드
킹 VS 조로
퀸 VS 상디
이런 식의 대진 예상은 무의미함
그러니 누가 누구를 잡고 이런게 도저히 예상이 안되는 상황인거 이번 전쟁을 끝으로 빅맘 카이도우 둘 다 죽을수도 있고 초신성 중에서도 누가 죽어나갈 수도 있음 그렇기 때문에 이번 전쟁이 가지는 의의는 크고 변수 또한 정결 때랑 비교도 안되게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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