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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짜] 아귀는 사실 명백한 피해자다
유니크헌터 | L:75/A:403
1,666/3,870
LV193 | Exp.43%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264 | 작성일 2024-04-13 10: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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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짜] 아귀는 사실 명백한 피해자다

※아귀가 영화에서 한 일

역에서 손가락 자르려는 청년 보고 조언해줌

편경장 : 정마담이 죽임

아귀급 거물이면 수틀렸을때 총을 준비하거나 인원을 매복시키는 등 비겁한 수를 쓰는 방법도 있는데, 정정당당하게 손목 샹크스함

카드 깔때 입브금으로 분위기 환기 시켜줌

게임 지고도 "대체 왜 세끗을 줬을까" 복기함

그저 게임이 하고 싶던 아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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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렙머리숱
고니가 아귀랑 붙게된건 정마담의 작업이었는데,
정마담이 아귀를 이겨먹고 돈을 따려고 고광렬이 아무것도 모른채 아귀 앞에 서게 만들고
기술이 한참 모자란 고광렬은 첫판부터 장난질 치자가 손모가지가 날아가게됨
정마담은 일부러 이 내용을 고니에게 흘려서 고니가 아귀한테 들이 받게함

아귀는 팔도타짜 최강자라는 타이틀에 집착이 있었던데다 평경장을 더위로 보는 사람들도 많았고
그런 타이틀에 집착이 없던 평경장은 아귀와의 싸움을 일부러 피해다녔기 때문에
아귀는 평경장에 대한 자격지심같은게 있었음

마지막 대결에서 고니가 평경장의 "아수라 발발타"라는 입버릇을 말하면서 아귀를 슬쩍 떠보는게 심리전을 거는것이고
평경장 이야기를 하면서 아귀의 평정심을 흔들었지만, 정마담의 '오른손이 짤려 죽었다' 라는 말때문에
진범이 정마담이라는 확신을 갖게되서 본인의 멘탈도 박살난게 함정.

심리전에 걸려든 아귀가 고니가 기술을 썼을것을 확신하고 고니의 손목을 잡아채고
여기서 역으로 내기를 걸어서 아귀를 끝내는것 까지가 고니의 심리전
2024-04-14 22:00:17
추천0
[L:50/A:335]
원나블테코
아이고....ㅠㅠㅠㅠ
2024-05-01 11:22:36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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