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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 타입문 근원은 1티어입니다
우리형파천 | L:48/A: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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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9 | Exp.20%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482 | 작성일 2024-03-04 08:3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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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 타입문 근원은 1티어입니다

 

-> 근원은 타입문 세계관의 제1원인입니다. 타입문 세계관의 모든 것은 근원에서 나왔습니다.

차원론의 정점에 있으며 당연히도 타입문 세계관 내의 모든 시간적, 공간적 구조를 넘어섭니다.

 

신비학에 의하면, 이 세계의 바깥쪽에는 차원론의 정점에 있다고 하는 "힘"이 있다. 그것이 "근원의 소용돌이"라고 불리며, 모든 것의 발단이라 여겨지는 좌표다. 그것은 만물의 시작이며 종언, 이 세상 모든 것을 기록하고, 이 세상의 모든 것을 만들 수 있다고 하는 신의 지위라고 한다.

- 헤븐즈 필 루트 中, 에미야 시로의 나레이션

 

사물의 죽음. 그 인과를 본다는 행위는, 사실은 보는게 아니라 읽는다는 행위에 가까워.

모든 일, 모든 사물에는 그 근본이 되는 원인, 어떤 절대적인 무엇인가가 존재해.

에, 그러니까 - 독일의 어떤 철학자가 아카식레코드였 던가...로 이름 붙인 거랑 마찬가지야.

쉽게 말하자면 사상의 중심에는 [모든 것을 기록한 것]이 존재한다는 소리지.

기록이라기 보다는 [존재하는] 것이기에 정보라고 부르기에는 무리가 있어.

그저 [존재]할 뿐. 그 자체에 의사는 없으며 방향성 역시 존재할 리 없지.

그저 아무렇게나 원인이 되는 것을 사방으로 흩뿌려놓을 뿐인 '근원의 소용돌이' 라고 할 수 있어.

이 세계에 존재하는 것들은 그 소용돌이에서 흘러나와 파생되어, 지금의 형태를 갖추게 된 거야.

나도 시키도, 흡혈종도 인간도, 원래는 거기서부터 시작됐어...

너무 복잡하게 사이가 멀어져버린 탓에 원인이었던 태초의 근원으로 돌아갈 수는 없게 됐지만, 어쨌든 그러한 [근원]이 있다는 건 알겠지?

- 알퀘이드 루트의 내용

 

문 셀을 장악한 BB에 의한, 세계를 범하는 공격. 영자 허구 함정이라고도 한다.

BB가 획득한 EX스킬 「백수모태(포트니아테론)」을 최대한으로 활용한, 사상서(事象書) 변환에 의한 월드·퍼지.

대지를 창조한 지모신들의 어머니에 해당하는 여신이란, 즉, 만물을 낳은 「근원」이다.

- 페이트 엑스트라 CCC 매트릭스의 내용

 

 

> 그러나 이 또한 진정한 근원이 아닙니다. 근원의 소용돌이라는 이름마저 실제 근원과는 다른 것입니다.

실제 근원은 어떠한 이름도 붙여질 수가 없는 종류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는 명확한 부정신학적 묘사라고 볼 수 있습니다.

 

「 」 【그 외】 만약에 읽는 법을 붙인다고 한다면 공(空). 받아들이는 법은 각기 나름대로. 단적으로 알기 쉽게 말한다면, 근원의 소용돌이. 하지만, 근원의 소용돌이는 ‘근원의 소용돌이’ 라는 이름이 있기 때문에, 역시 「 」와는 다른 것이다. 이것을 어떻게 대사로 처리할지가 드라마 CD 때의 고민거리 였다. 

- 공의 경계 용어사전의 내용

 

 

-> 위 진술과 해석을 뒷받침하는 근거로, 공의 경계에서 근원은 모든 것이 결여되어져 있는 것으로 묘사됩니다.

시간도, 공간도, 빛도, 어둠도, 의미도, 심지어는 무라고 하는 단어조차 존재하지 않습니다. 근원은 그 어떠한 형용조차 무의미합니다.

 

그곳은 어둡고, 바닥은 칙칙했다. 자신의 주위에 있는 것은 어둠뿐이라고 깨닫고, 나는 죽어 버린 것이라고 받아들였다.

빛도 소리도 없는 바다에 떠 있다. 나신으로,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상태로, 료우기 시키란 이름의 사람 형체가 가라앉아 간다.

끝은 없었다. 아니, 처음부터 가라앉아 가지 않았는지도 모른다. 이 곳에는, 아무것도 없으니까.

빛이 없는 것이 아니라, 어둠조차도 없다. 아무것도 없으니까,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가라앉아 간다는 의미조차 없다.

아마, 무(無)라고 하는 단어조차, 존재할 수 없다.

형용조차 무의미한 「 」속에서, 나의 몸만이 가라앉아 간다.

나체인 상태인 나는, 시선을 돌리고 싶어질 정도의 농후한 색채를 띠고 있다.

이곳에는 「있는」 것은 모두 독기가 너무 강하니까.

「───이것이 죽음(死)」중얼거리는 목소리조차, 아마도 꿈. 그저, 시간 같은 것을 관측한다.

「 」에는 시간조차 없지만, 나는 그것을 관측할 수 있게 되어 버렸다.

흘러가듯 자연스럽게, 부패하듯 추하게, 시간만을 헤아리고 있었다.

아무것도 없다. 계속, 계속 먼 곳을 바라보고 있어도,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계속, 계속 무언가를 기다리고 있어도,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너무나 평온해서, 만족하고 있다.

아니────일체의 의미가 없으니까, 이곳에서는 단지 「있다」는 것만이 완벽한 것이다.

이곳은 죽음(死)이다. 죽은 자 밖에 도달할 수 없는 세계. 살아 있는 자는 관측 할 수 없는 세계.

그런데, 나만이 살아 있다니─── 미쳐 버릴 것 같았다.

2년간. 나는 이곳에서 죽음이라는 관념과 닿아 있었다.

그것은 관측이 아닌, 오히려 싸움의 격렬함에 가까웠다.

- 공의 경계의 내용

 

 

-> 또한 근원은 낮과 밤, 빛과 어둠, 남성과 여성 등과 같은 이원론을 개념적 수준에서 넘어섭니다.

이는 태극에 대한 일관적인 묘사를 통해 나타납니다.

 

太極【たいきょく】【その他】

古代中国で生まれた思想、陰陽《おんみょう》説を表す図。

万物の状態を概念的に捉《とら》えたもので、能動的・活動的であるものを陽(白)、その逆になるものを陰(黒)と分けている。

昼と夜、明と暗、雄と雌と相反するものを象徴しながら、影響しあい流れあう世界の縮図とも言える。

また、陽の中には一点の陰、陰の中には一点の陽があるが、これは陰陽の区別は絶対的なものでなく、明の中にも暗がある、という事を示している。

太極は始まりの一であるが、この二つに分かれた陰陽を両儀という。

 

余談ではあるが、本編における魔術師たちは中国の思想とは相容《あいい 》れない西洋魔術の術師である.

- 공의 경계 용어사전의 내용 (원문)

 

태극[太極][기타]

고대 중국에서 탄생한 사상, 음양오행설을 나타내는 그림.

만물의 상태를 개념적으로 파악한 것으로, 능동적・활동적인 것을 양(白), 그 반대인 것을 음(陰)으로 구분하고 있다.

낮과 밤, 밝음과 어두움, 남성과 여성, 상반되는 것을 상징하면서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세상의 축소판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양 속에는 한 점의 음이 있고, 음 속에는 한 점의 양이 있는데, 이는 음양의 구분이 절대적인 것이 아니라 밝음 속에도 어둠이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태극은 태초의 하나이지만, 이 두 가지로 나뉜 음양을 양의(료우기)라고 한다.

- 공의 경계 용어사전의 내용 (DeepL)

 

이것은 「 」으로부터 생겨나 「 」을 더듬어 찾아가는 것.
료기 시키와 헤어져, 사상(四象)으로 돌리고, 팔괘를 묶는, 세계의 섭리를 빈틈없이 까는 것
료기 시키는 태극도가 나타내는 음양을 뜻한다.
그녀의 호칭은 수식(數式)의 식, 식신(式神)의 식으로부터 따왔다.

즉, 만능의 소망기라는 증거.
이 스킬을 지닌 자에게 일반적인 패러미터는 무의미한 것이 된다.

- 페이트/그랜드 오더

 

 

-> 마지막으로, 가장 확고한 근거로 타입문 세계관에서 무한은 유한이 있어야만 존재할 수 있는 상대적인 것으로 묘사됩니다.

그러나 근원은 무한과는 달리 어떠한 유한도 내포하지 않은, 상대적이지 않고 절대적으로 무한한 것으로 묘사됩니다. 이는 무한을 넘어선다는 것입니다.

 

無限は、「 」ではない。無限を無限たらしめるには有限を定めなくてはいけないのだ。有限がなければ無限 など存在しない。物事には果てがあるから、無限という事柄が観測される。両儀式は放りこまれた無限の中で、 ありえない有限を視つけだして断ち切った。

 

だが無論、無限の中には有限などない。存在しないものは斬れないが故に、あの檻は脱出が不可能なのである 。  しかし――有限がなければ、無限はないのだ。有限の壁が無かったにせよ有ったにせよ、両儀式の前にはそん な果てのない世界など意味をなさない。

 

有限が本当になければ、それは無限などではなく「 」であり。有限を内包しているのなら、式はそれを視つ けだして断ち切ってしまう。

 

……絶対の筈の黒い穴は、この相手にだけはただの狭い暗室にすぎなかったのだと、魔術師は

- 공의 경계의 내용 (원문)

 

무한은 「 」이 아니다. 무한을 무한하게 하려면 유한을 정해야 하는 것이다. 유한이 없으면 무한 따위는 존재하지 않는다. 사물에 끝이 있기 때문에 무한이라는 사물이 관찰되는 것이다. 두 의식은 던져진 무한 속에서 있을 수 없는 유한을 찾아내어 끊어냈다.

 

그러나 물론 무한 속에 유한이란 없다. 존재하지 않는 것은 자를 수 없기에 저 새장은 탈출이 불가능한 것이다.  그러나 - 유한이 없다면 무한은 없는 것이다. 유한의 벽이 없었든 있었든 두 의식 앞에서는 그런 끝없는 세계는 의미가 없다.

 

유한이 정말 없다면, 그것은 무한 등이 아니라 「 」이다. 유한을 내포하고 있다면, 식은 그것을 드러내어 끊어 버린다.

 

……절대적이어야 할 검은 구멍은 이 상대에게만은 그저 좁은 암실에 지나지 않았다고 마술사는 말한다.

- 공의 경계의 내용 (DeepL 번역)

 

 

최종 요약

1. 근원은 타입문 세계관의 제1원인입니다. 모든 것은 근원에서 나왔으며, 그보다 앞에 있는 것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2. 근원은 차원론, 즉 시공간에 관한 이론의 정점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는 타입문 세계관 내 모든 시공간적 구조를 넘어선다는 의미입니다.

3. 그러나 이 또한 진정한 근원이 아니며, 근원에 이름을 붙인 것에 불과합니다. 근원은 그저 공이기에 언어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4. 이는 공의 경계에서 근원이 '형용조차 무의미한 것', 그리고 '무조차 포함하여 모든 것이 결여된 것'으로 묘사된다는 점에서 더욱 뒷받침됩니다.

5. 근원은 이원론적 구분을 개념적 수준에서 넘어서기까지 합니다.

6. 마지막으로, 근원은 유한이 있어야만 존재할 수 있는 상대적인 개념인 무한과는 달리 절대적으로 무한한 것으로 묘사됩니다.

7. 하지만 근원은 꽤 심각한 수준의 일부 반위업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0티어가 될 수는 없습니다.

 

 

주로 지목되는 문제

Q: 외계인이 다이렉트로 근원으로 통하는 길 뚫어버렸는데요?

A: 근원으로 통하는 길을 뚫었다는건 전혀 문제될게 없음. 뭐 다른 우주로 통하는 길 뚫었다고 그게 우주권이라고 할건 아니잖아 ㅋ

 

Q: 근원도달자들은 왜 그렇게 좆밥새끼인가요?

A: 근원에 도달한건 근원 그 자체가 되는게 아님. 하느님이 계신 천국에 도달했다고 다 하느님이랑 동급은 아니잖아 ㅋ

 

Q: 세계관 최강자는 오르트인데요?

A: 근원은 캐릭터가 아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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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형님의복귀그것만이나의삶나의빛나의열정나의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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