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천신군이 역대급 졸렬캐릭으로 가는 방법
1. 파천신군은 파황신군의 제자.
: 마교대전을 앞두고 파황신군은 구휘 정도의 재능을 가진 제자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장면이 나옴.
그래서 여행하다가 중원 남쪽에서 엄청난 재능을 가진 어린 파천신군 발견. 제자로 삼아서 무공을 가르쳐주는데
정작 파천신군은 마교가 쳐들어오자 적당히 싸우는 척 하다가 고향으로 튀어서 몸 보신. 이때 얻은 경험과 파황신군이 가르쳐준 무공을 좀 손보고 열심히 수련해서 존자급으로 성장.
이후 마교랑 무림맹이 공멸하니 스스로 파천신군이라 칭하면서 무림 정복.
2. 그렇게 승승장구 하다가 암존을 만나 치열하게 싸움.
지금까지 자신이 절대자라고 생각했는데 암존과 비등하게 싸우다가 조금 밀려서 손해를 보고 다리를 다치자 멘붕.
염려하는 사천왕들에게 화풀이를 하며 찌질 대다가 더 이상 참지 못한 사천왕들에게 배신 크리 맞음.
3.모든 진실을 숨기고 사천왕이 통수 친 것처럼 강룡에게 구라치고 강룡을 복수귀로 키우려고 함.
캬...이 정도면 역대급 졸렬 캐릭 탄생인데 이럴 가능성은 없을까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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