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곡칠살이 존자급 아니어도 문제인게.
그럼 전혀 극에 긴장감이 없음
천곡칠살이 존자급 아니면, 제대로 싸울 수 있는 놈이 혈비, 환사(?) 이 둘 밖에 없다는 뜻인데,
혈비가 대주교 급으로 강할리는 없으니까 일 틀어지면 신선림에서 한 명만 강룡하고 같이 싸우면
혈비 나가리됨.
천곡칠살을 12존자 급 아래로 둘려면 신선림을 계속 등장 시키지 말거나, 막사평 위엄을 올려줘야 했음.
작가가 돈에 눈이 멀어 전 세대 인물 등장시키는 것 중에 작품 안망한 것이 없음. 추억팔이는 까메오 수준으로만 넣어야지 대놓고 작품에 개입시키면 안됨. 이러다가 '나우' 꼴 나면서 좃망할 각임.
그리고 환사 5명 언급은 사실인지 아닌지 모름. 혈비는 충분히 이긴다고 보았고 준존자 급이라도 5명이면 존자 잡는게 정상임. 환사의 안목이 맞는다는 보장은 없음. 오히려 환사는 속내가 있어서 일부러 그럴 수도 있음. 강룡한테 환술 걸려는 것도 혈비한테 안말했고, 파천문 중원 진출 및 강룡 공격을 일부러 늦추려는 듯한 태도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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