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천 언행이나 강룡이 가진 감정을 보면
파천 역시
자신을 배신한
사천왕에게 원한이 있는건 확실함 (100% 확실)
다만 파천은 세월이 흐르고 강룡과 지내면서 그 감정이 누그러지고, 말년에 이르러선
용서라기 보다는 그 또한 자신의 업보라고 생각하는듯 싶음
허나 강룡은
그 파천의 원한과 복수를 도무지 따로 떼어내서 생각 할 수 없음.
거기에 사부도 치매끼에 오락가락 하니
복수를 하고 싶은 강룡은
자신의 생각에 유리한 쪽으로
행복회로를 돌릴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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