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수염 얘기 들어보면 샹크스가 사황이였을 확률도 꽤 높음
흰수염 : 너 정도 되는 사내가 한팔을 잘리고 왔을땐 세계가 깜짝 놀랐지. 누구에게 주고 왔나?
샹크스 : 새로운 시대에 맡기고 왔다.
적어도 사황 내지 사황급의 입지였다는건 부정할 수 없는거 같습니다.
누가 말한것도 아니고 그 흰수염 입에서 나온 소리이니
새로운 시대라고 말할 정도면 사황이였을 확률이 꽤 높습니다.
사황도 아닌 놈의 입에서 벌써부터 새로운 시대에 맡긴다?
어긋나는 소리이죠. 자기의 입지가 최정상의 레벨일때 나올 수 있는 말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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