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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백일정에 대한 이야기가 자주 나와서 문득 생각났는데
예쁘시네요 | L:12/A:349
37/370
LV18 | Exp.10%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17-5 | 조회 1,509 | 작성일 2016-11-23 20:5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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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백일정에 대한 이야기가 자주 나와서 문득 생각났는데

백일정만 봐도 와슈가 V 자체일거란 생각은 별로 안 드네요.

 

백일정을 한문으로 고쳐쓰면  白日庭 이 되는데, 직역하면 '볕이 드는 정원'이라고 합니다.
 '볕(햇빛)이 든다', 즉 (어디까지나 상징적으로) 해가 떠오르는 동쪽에 있다는 뜻 같습니다만..

 

창세기의 창조 이야기를 보면, 네 줄기의 강(피손, 기혼, 티그리스, 유프라테스)과 근처의 세 지역(하윌라, 에티오피아, 아시리아)을 언급하며, 에덴의 지리적 위치가 해가 일출하는 동쪽에 있었다는 서술을 담고 있다…(중략)

 

이 부분이 에덴 동산을 떠올리게끔 하는 구석이 있거든요 -_-;;

 

뿐만 아니라 작중 인물들이 백일정을 간추려서 '정원(The garden)'이라고 표현하곤 했던 것을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었는데, 공교롭게도 낙원을 줄여서 '화원·동산·정원(The garden)'라고 일컫는 점과 일치하고 있습니다. 애초에 에덴 동산의 뜻 자체가 '태고의 정원'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사실상 백일정은 창세기의 낙원을 모티브로 만든 개념이 아닐까요.

최근에 정원 출신이 사실상 전부 와슈의 핏줄이라는 후루타의 언급이 나온 바 있기도 했거니와, 이들 모두가 의도적으로 만들어진 점 등..

 

이 경우 '와슈 혈족'이 V조직 그 자체인것이 아니라, V조직 최상부 지도층의 총애를 받는 백성같은 개념이 아닌지.
 

성경에서는 신의 선택을 받은 민족을 유대인으로 묘사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았다는 점을 떠올려보면, 밝혀지지 않은 V조직 최상부가 유일신에 대응하고, 와슈 일가는 신을 섬기며 봉사하는 유대민족을 상징하는 캐릭터일 가능성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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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블
더 지켜보면 후에 그런 단서가 나올수도 있겠지만
후루타(v+삐에로)vs흑산양이 핵심이 되면서 왠만한 떡밥은 회수되어가는지라 과연 또 통수가 나올지..?
2016-11-23 22:00:37
추천0
[L:12/A:349]
예쁘시네요
후루타나 단순 와슈만으로는 도쿄구울 최대 떡밥인 구울의 기원에 대해서는 전혀 윤곽이 그려지지 않으니까요.
일단 저희가 작가님이 아니다보니, 이야기의 총체적인 구성이나 핵심이 뭔지 파악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와슈 위에 무언가가 있어도 적당한 분량 내에서 풀어나가지 못하리란 보장은 없지요 -_-;;

애초에 왠만한 떡밥이 다 회수되어 간다는 말씀이랑 또 통수가 나올 수 있느냐는 부분이랑은 전혀 인과관계가 없는 것 같아요. 오히려 더 지켜볼 필요도 굳이 없이 후루타가 높으신 분들에 대한 언급을 한 순간부터 모종의 단서는 나온게 아닐지.
2016-11-23 22:23:43
추천0
하얀사신
전 이번 후루타의 v설명에 관한거에 믿음이 많이 가는편인지라...
후루타는 그간 많은 이야기를 두루뭉술하게 얘기하긴 했어도 지금까지 내용을 생각해보면 거의 있는 그대로 이야기 했었죠
후루타의 높은신분 언급에 관해서, 그전까지는 와슈세력을 피에로들과 작당해서 처리하기전이기 때문에
걱정하였던거고 그후 자신의 정체를 와슈에서 알게 되기전 미리 선수친걸로 보여집니다
그간 펼쳐진 작가의 전개방식을 다시한번 되새겨 봐도
카네키 최대의적은 후루타나 최대 피에로에서 도쿄구울이란 작품이 마무리지어질거란 생각이듭니다
물론 위내용은 2부완결을 전제하에 쓴겁니다 3부또한 나오게 된다면 님의 의견도 수긍갑니다만
2016-11-24 00:24:33
추천0
[L:12/A:349]
예쁘시네요
후루타가 미리 선수를 쳐 높으신 분들을 제거했다는 주장은, 가능성은 있는 것이어도 현재로서는 납득할 수 있는 근거가 없습니다. 이를 방증 내지 반증해주는 작품 내의 암시, 묘사, 연출 등이 등장한 적이 없기 때문이지요.

뿐만 아니라 그간 펼쳐진 작가님의 전개방식이 어떤 것을 말씀하시는지는 너무 주관적일 수 있는 견해라 잘 모르겠습니다만은, 저 역시 후루타가 카네키의 최대 라이벌이 될 것이란 것에는 동의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후루타나 카네키를 초월하는 그 이상의 세력이 등장할 수 없다는 주장을 뒷받침할 수는 없습니다. 말씀하시는 주장은 다소 강경하게 말씀드리자면 굉장히 이분법적인 견해가 아닌가 싶네요.

후루타와 카네키는 모두 저항적이고 능동적인 인물입니다. 비전은 다르더라도 현 체제에 대해서는 불만을 품고 있지요. 즉 어찌됐건 서로가 변화를 바란다는 점이 공통적입니다. 만약 말씀하신 것마냥 후루타 vs. 카네키만의 투쟁으로 이야기가 매듭지어지려면, 후루타가 유서깊은 V조직 전체를 상징하는 캐릭터성을 갖춰야 했을겁니다. 이 경우 '구 체제를 주인공이 무너뜨리고 균형을 바로잡는다'는 흐름이 충족되니까요. 실제로 후루타는 꽤 적합해보이지만, 오랜 관습의 상징이나 다름없는 와슈 일가를 멸족시켜버린 점에서 이미 V조직 그 자체를 대변하는 캐릭터가 되기에는 지나치게 개혁적이고 변화지향적인 성향을 드러냈지요.

즉, 카네키와 후루타 사이의 대립은 '어떻게 미래의 세상을 바꿀것인가'를 대변하는 흐름이지, '어떻게 낡고 부패한 옛 것을 몰아내느냐'의 투쟁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물론 결과적으로 연결되겠습니다만, 이 옛 것을 몰아내는 투쟁을 조금이라도 보여주기 위해서는, 과거의 보수적이고 권위주의적인 V를 대변하는 캐릭터, 집단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 제 견해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V조직의 최상층일 수 있다는 뜻입니다.

어쩌다보니 댓글이 본문보다 더 길어져버렸네요 -_-;;
2016-11-24 01:10:35
추천0
하얀사신
먼저 정성스러운 답변감사합니다
전개방식의 주관적이라 표현하신 부분을 직접적으로 얘기해보면 코쿠리아는 양호한편이 었지만
루시마 파트 같은 경우 원래의 계획과 달리 회수를 맞추기 위해 전개도중 급작스럽게 축소하고
생략했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었습니다 그동안 1부와 평행전개의 행태가 나온거로 보아
1부 143화 완결과 마찬가지로 그와 비슷한 회차로 끝내려한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그래서 v의 대한 숨은 실세 세력은 더이상 안나올거 같다는 예상이 들었고(물론 2부 완결 전제하에;)

그리고 구체제의 상징이 후루타가 짊어지기엔 부족하다 하셨는데 저는 다르게 보는 관점이
후루타는 앞서 목표를 초평화-v의 여태 활동을 그대로 잇되 자신이 수장이되는/
와 101마리 달마시안을 비유로 v의 종마,대리모체제등 그동안의 언급은 자신이 v를 대변하는 캐릭터임과
동시에 나아가 더한것을 하겠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작가가 굳이 와슈가를 후루타와 피에로의 신세력으로 친것은 카네키라는 구울들의 희망이
나타남과 동시에 `과거v보다 더한 최악의 적을 상대로
카네키가 앞으로 어떻게 새시대를 만들것인가`를 보여주는것으로 보았습니다)

그리하여 저는 사실 이대로 v의 숨은 실세가 안나오게 되도 아쉽기는 하지만 전개상
그리 껄끄러울꺼 같지도 않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물론 님의 의견 또한 충분히 존중합니다
이글은 어디까지나 2부완결을 전제로 쓴 글입니다
2016-11-24 02:28:29
추천0
[L:12/A:349]
예쁘시네요
저 역시 2부 완결을 전제로 썼습니다. 개인적으로 3부까지 가기엔 저 내용이 너무 짧은 것 같지 않나 싶네요.

제가 물론 이시다 스이가 아니므로, 어떤 것에 대한 절대적인 확신은 없습니다만, 성경, 작품 내의 일관적인 암시 덕에 숨겨진 V가 있는 것 같단 느낌이 굉장히 짙다고 생각하네요. 여기서는 내용이 길어지니 밝히기 어렵지만, 굳이 V조직을 설명하기 위해 타로카드를 두 장이나 차용한 점도 의심스러운 부분일 수 있고..

제가 말한 후루타가 구체제의 상징을 짊어지기 어렵다는 것은, 바로 그 '더한 것을 하겠다'는 부분 때문에 그렇습니다. 보수적이고, 권위주의적이며 여타 가부장제를 연상시키는 그런 전통적인 V조직과 독자가 마주해온 후루타는 다소 괴리가 있다는 것이지요. 오히려 후루타는 (어떤 방식으로든) 변화를 기대하는 조직 내의 신흥 파벌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이 순간부터 기존의 비틀린 새장을 유지해오던 V조직을 대변한다고 보기에는 어렵지 않을지. 말씀하시는 후루타 관련 내용들은, 후루타가 V를 대변한다는 단서가 아니라, 후루타가 자신의 이상을 대변하고 있다고 봐야 타당하지 않을까 싶네요.
2016-11-24 02:31:11
추천0
하얀사신
예 물론 후루타는 그동안 일러스트에도 나왔다 싶이 자신의 탄생자체를 저주하고
분가이자 반인간으로서 얼마 살지도 못하고 이용만 당하는 삶을 저주했죠
그리하여 과거 도나토나 카노우를 만남으로서 v를 전복시켜 자신의 지휘하에 두고
자기 스스로 휘두르고 싶었다 봅니다(운명에 더이상 휩쓸리지 안도록)
저도 후루타가 v를 대변한다고 하기엔
워낙 후루타가 본인의지가 강한 캐릭터여서 확신하기 어렵긴하네요
근데 후루타는 v자체의 변화보다는 자신이 그위에 군림하는것을 더한 목표로 두고있다 여겨집니다
물론 님이 과거 전통조직인 v조직을 후루타가 담기엔 그릇이 크지 않다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저는 오히려 많은 변화를 이룬다기보다는 기존체제를 유지하되
자신만의 더한점을 추가하여 갈거라 생각하기에;

척안의 왕이 된 카네키와 더불어 나타난 신흥파벌 수장(현재는)이잖아요
이번 아리마,에토등 구시대의 잔재들이 스러진것을보고 이제는 이둘이라는 확신이...
그리고 무려 1부1화부터 엮였던 이둘이기도 하고 작가가 앞으로 대척점임을 암시하는것을 보면
아직까지는 이런생각이 드네요
2016-11-24 02:47:04
추천0
[L:22/A:369]
Amon
저는 이쪽을 동의하네요
2016-11-24 11:28:24
추천0
[L:12/A:349]
예쁘시네요
후루타와 카네키가 대척점이 아니라곤 누구도 말씀드리지 않았습니다. 계속 설명드리고 있습니다만, 저 역시 후루타가 카네키의 궁극적인 라이벌이 될 거라는 부분에는 이견이 없습니다. 단지 그것이 구체제 vs. 신체제의 구도는 아니라는겁니다. 오히려 구체제 이후 누가 정당한 자연이 될 지를 경쟁하는 대립이고, 그렇기에 구체제의 상징이 필요하다는 것이 요지입니다. 이에 대한건 앞서 충분히 설명드렸는데 왜 같은 내용을 계혹 반복하시는지 잘 모르겠네요.

후루타가 무엇보다 더한 목표를 추구하던 아니던, 결과적으로 현재 상태를 변화시키려고 하는 진보파입니다. 이미 이 순간부터 V조직을 대변하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점입니다. 제 말씀을 오해하시는 것 같은데 후루타가 그릇이 되지 않는다거나 그런 의미가 아니에요. 후루타가 열망하는 세상이 어떤 모습일진 확정하기 어려우나, 어떤 의미로던 오느날의 V와는 다르기에, 전통적인 구체제인 V의 상징이 되기에는 색깔이 다르다는 것이 요점이지요.

후루타가 기존체제를 유지하되 자신만의 더한 점을 추가한다고 말씀하셨지만, 이미 그것 자체가 전통 V와는 다르다는 것입니다. 또 애초에 그렇게 판단하기에도 어폐가 있는 것이, 이미 기존체제의 대표주자인 와슈를 멸족시키지 않았는지? 이건 '더한다' 수준으로 끝날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2016-11-25 14:5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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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사신
예 물론 님뜻은 압니다 후루타가 구체제의 상징이 되기에 여러가지 이유로 무리가 있다는것을요
님이 제말을 오해하시는거같은데
단지 제가 반복적으로 말하고 싶은것은 님이 원하시는것은 작가가 현재 작중 전개상황을 볼때는
작가가 후루타를 이미 v를 대변하는 세력으로 그리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는겁니다
그래서 저는 그런 방향으로 가는것을보고 아쉽기는 하나 어느정도는 만족한다는 뜻으로 반복적으로
말씀드린거고요
물론 구체제에 맞는 상징적인 인물이 나온다면 더 풍성해지고 좋겠으나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전개상 후루타가 최종적인 카네키 대립상대가 될것같아 말씀드리는거지
저도 절대적으로 후루타가 카네키의 마지막상대가 되야한다고 말씀드리는것이 아닙니다
2016-11-25 16:04:32
추천0
[L:12/A:349]
예쁘시네요
제 경우에는 전혀 작가가 후루타에게 V 자체를 싣는다거나 기타등등 그렇게 보이지는 않았고, 무엇을 근거로 그런 판단을 하셨는진 잘 모르겠습니다만, 아무래도 이 부분부터는 각자의 독자적 해석의 영역인 것 같네요. 아직 작품이 완결나지 않았으니 조금 지켜보는 것도 좋겠네요.
2016-11-26 13: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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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사신
아 저는 와슈일가를 마츠리제외(당시 루시마에;)
전멸시키는것을 보고 후루타 자신이 이번에 v를 이으려한다고
느꼈습니다 물론 후루타가 v소속 설명한것을 믿을때 말이지요(전후루타가 그동안 이야기 했던 방식을 보면 애매모호하게 말하지만 결론적으론 진실을 이야기한다 생각되어서요)
그다음부터는 님말씀대로 각자해석의 판단인것같네요 뭐 이게 만화를 보는 재미중 하나죠
2016-11-27 03:55:03
추천0
김로드
유대인 학살- 둘을 제외한 와슈가 전멸 (굳이 와슈가 체계가 안 밝혀진 타이밍에 몰살 당한걸 감안하면)

떡밥 성애자 작가 특성상 거의 확실하다고 보이네요
2016-11-25 00:45:35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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