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서렉트를 이기는 일본만화 최저선
3차원 존재는 x축(가로), y축(세로), z축(높이)에 의해서 외관이 결정되지만
4차원 존재인 테서렉트는 w축(시간축)으로도 형태가 존재하기 때문에 외관이 일정하지 않음
테서렉트가 멀리 있는줄 알았지만 정신을 차리고보니 가까이 있었다
원근감을 무시, 아니, 정확하게 말하자면 거리를 무시하는 것이다.
속도라는 개념으로는 도망치거나, 닿을수가 없는것이다.
눈에 보인다고 생각하는 지점도, 사실 테서렉트가 존재하는 위치가 아니다.
w축을 인지할수 없다면, 눈앞에 보이는 테서렉트의 모습은
3차원에 투영된 테서렉트의 그림자의 일부에 불과하다.
3차원 물체를 w축으로 이동시키면, 마치 양말의 겉과 속을 뒤집듯이
우주선이나 사람의 겉과 속을 뒤집어 놓는것도 가능하다.
아공간, 이공간이라는 뜻에서의 차원이 아니라,
수학적인 의미에서의 상위차원 존재인 테서렉트.
3차원 아공간에 간섭하는 공간계 능력으로는 닿을 수 없는 존재임이 확실하다.
이러한 테서렉트를 이길 수 있는 일본만화 최저선은?
제목은 '극한의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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