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노스케는 밀집모자일당의 차기 동료이다
전체적으로 워터세븐편과 구도가 비슷하게 흘러가고 있다.
1. 인질로 잡힌 로빈 = 인질로 잡힌 모모노스케
2. 워터세븐편 동료들 총집합 = 2부들어서 처음으로 동료 모두가 합세
3. 워터세븐편 프랑키+저격왕+조선공(임시동료) 합세 = 사무라이편 키드+야마토 및 그 외 모모노스케 쫄따구들 임시동료로 합세
※이미 동료가 된 징베는 제외
4. 특징이 존재한다. 그 예로 로빈은 포네그리프를 읽을 수 있다 = 모모노스케는 만물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
※하늘섬편에서 로빈은 로저가 남긴 석판을 읽었다. 후에 레일리에게 로저는 만물의소리을 들었다고 했었다. 이때 만물의소리를 들을 수 있는
모모노스케가 중요인물임을 암시했다.
5. 워터세븐편 동물계능력자 등장 = 사무라이편은 현재 동물계능력자가 주력
6. 찌질이는 꼭 있다. (스팬담 = 쿠로즈미 오로치)
7. 톰의 의지를 이어받는 자 프랑키 = 오뎅의 의지를 이어받는자 모모노스케
8. 오하라섬 생존자이며 하그왈 D의 의지를 이어받은 로빈 = 원래 쇼군이 되었어야할 공백의 100년을 알게된 오뎅의 아들이며 코즈키일족의 생존자인 모모노스케
9. 로빈은 역사의 진실을 알고 싶어한다 = 모모노스케의 아버지는 라프텔로 가서 역사의 진실을 알았다
10. 로빈의 살고싶어 = 구해줘는 모모노스케의 쓰러트리고 싶어 = 도와줘와 서로 매칭되는 구도
모모노스케는 성장형의 캐릭터로 아직은 쇼군이 될 수 없다.
일단 부친사건도 그렇고 인식이 그다지 좋지않습니다.
그러니 모모노스케가 쇼군의 자리를 탈환하고 부친의 뜻을 받아들여 와노쿠니를 개국해야하는데 모모노스케가 여지껏 보여준거? 네 없습니다.
근데 보여준거 쥐뿔도 없이 인질로 잡혀서 아무것도 못하는 무능아가 과연 쇼군의 자리에 올라갈까요?
우선 첫째로 히요리의존재입니다. 굳이 타임슬립이라는 어처구니없는 설정가지 써가며 히요리에 비해 모모노스케가 아직 어린아이로 설정한건 성장형의 캐릭터로 남기고 싶은 십다의 의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히요리에 비해 모모노스케는 철부지 어린애죠. 게다가 심지어 먹은 열매 능력도 변신하면 어린용입니다.
좀 거짓말보태서 확대해석하면 성장의 여지를 남겨준셈이라는걸 해석할 수 있긴한데...
뭐 이쯤이면 안봐도 나중에 와노쿠니 되찾고 임시 쇼군은 히요리에게 맡기고 자기는 부친처럼 훌륭한 사람이 되어 돌아오겠다고 한뒤에 루피일행에 꼽사리
끼는거죠.
네 맞습니다. 부친이 와노쿠니를 벗어나서 세계의 알고싶어 여행을 하고 왜 그때 부친이 그러한 선택을 했고 대체 세계의 끝에서 무엇을 본건지 쇼군의 진정한 후계자이며 오뎅의 아들인 모모노스케는 이것을 알 자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두번째는 임시동료로 합세한 시점입니다. 로빈의 전례가 있듯이 펑크하자드에서 만난건 동료를 위한 밑거름이었습니다.
로빈도 임시동맹이었다가 진정한 동료가 된듯이 모모노스케도 비슷한절차를 밟지 않을까 사료됩니다.
근데 이런 불안정하고 철부지 어린애가 쇼군의 자리에 올라간다?
쇼군되는건 좋은데 개국은?
입이라도 잘 털어야 하는데 그것도 안되고 그냥 얘가 정식 후계자이니 다들 인정하셈 ㅇㅇ 하면 와노쿠니 사람들이 와 오뎅님의 진정한 후계자 아들이다 하면서 얘 쇼군에 앉히면 그것이 과연 와노쿠니 사람들이 원하던걸까요?
나중에 스마일열매 부작용도 배가펑크가 만나서 해결할 수 있도록 여지를 남겨준 셈인데 이건 아래문단에 서술하겠습니다.
변수라고하면 갑툭튀 야마토인데 뭐.. 비비나 레베카같이 동료가 되지않고 마음의동료가 되는것으로 남지않을까 생각합니다.
거하게 빨아재끼는 오다의 일뽕캐릭터
일족과 세계의 여명을 위해 스스로 희생한 페드로에게 조의를 표합니다
포네그리프 그리고 일뽕이 필로핀 500배 가까이 치사량 투입된 캐릭터를 2부들어서 만들어놓는다? 네 그렇습니다. 대놓고 이새끼 동료라는걸 입증하는셈이죠.
원래 킨에몬(열매숫자 2929때문에)이 동료설이 유력해보였는데 이새끼도 일뽕 과하게 뽕맞은 캐릭터라 모모노스케와 비교하면 오십보백보죠.
근데 정작 여론이 좋지않자 비슷한 검사캐릭터인 페드로를 심어놨는데 자기가 의도한것과는 틀리게 페드로 동료영입설이 떠도는순간 안타깝게도 페드로가 죽었습니다.. 일부러 오다가 의도한건지 아닌건지 모르겠으나 세계의 여명이 얼마남지않았다며 한쪽 안구를 희생하면서까지 살아남은 캐릭터를 루피일행을 위해 스스로 희생하면
페드로의 승고한 희생을 이어받을 캐릭터가 필요한데 와노쿠니 캐릭터가 동료과 되는건 거의 기정사실이 아닐까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렇게 빨아재끼지 않겠죠. 킨에몬은 조로와 검사캐릭터가 겹치고 펑크하자드편에서 계속 간맛보다가 어떻게표현해도 답이안보이는 노답이라 얘가 동료되는것보다는 후에 서술할 모모노스케가 동료되는게 더 유력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개그코드야 뭐 저질개그는 루피 우솝 쵸파 3인방으로 족하죠.
결국 페드로의 의지는 모모노스케가 대신 이어받아 세계의 끝에서 전부를 진실을 알게되는것입니다.
게다가 아직 루피일행중에서 동물계능력자는 없으니깐요. 변수라면 킨에몬의 2929열매인데 킨에몬이 그렇게까지 스토리상 중요인물도 아니고 제대로 보여준것도 없고 동료를 시킬려면 그전에 될떡잎부터 보여줬지. 지금까지 보여준거? 네 없습니다
배가펑크와의 만남에 대해 파이프가 되어주는 캐릭터
배가펑크가 만든 인조 악마의열매 먹었는데 배그펑크와 아무런 접점이 없다? 심지어 지금까지 나온거 없습니다.
게다가 우리는 배가펑크가 그동안 악역이라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그렇지않았고 시저에 비해 오히려 상반되는 캐릭터엿던 것입니다.
세계정부는 공백의 100년을 감추고있죠. 하지만 역사의 사실을 안 오뎅의 남긴 와노쿠니를 개국하라는건 단순한 개국이 아닌 역사의 잘못된 진실을 수정한 진정한 의미로
일컬어지는 뜻일 수 있습니다.
뭐 나중에 배가펑크 만나고 베가펑크가 "어? 그거 내가 만든 열매" ㅇㅈㄹ 하면서 어떻게 얘기하다가 배가펑크가 아 내가 세계정부에 속았구나 해서 나중에 루피일행의 협력자가 될 수 있는 일말의 가능성을 남겨뒀다고 봅니다. 그리고 겸사겸사 배가펑크에 있어 쿠마의 마지막 유언을 들을 수 있고 스마일열매의 부작용에 대해 배가펑크가 도움을 요청하여 해결할 수 잇는 실마리를 남겨뒀다고 봅니다.
그렇지않으면 일부러 시저를 악역으로 만들리 없었을테고 모모노스케가 배가펑크가 만든 인조열매를 먹을이유도 없었겠죠.
그냥 배고파서 열매처럼 보이는거 먹었는데 그 열매가 하필이면 배가펑크가 만든 인조 환수종열매다?
과연 십다선생님께서 모모노스케가 차기 동료가 아닌 그냥 일회용 엑스트라에게 이런 엄청난 대우를 줄까요?
즉, 나중에 배가펑크의 만남에 있어 아무 인연도 없는 루피동료중에 모모노스케가 합세하여 실질적으로 루피일행과 배가펑크가 서로 만나는 일종의 파이프역할을 맡지않을까 생각합니다.
3줄 요약
1. 오다가 대놓고 빨아재끼는 일뽕 치사량 500배 뽕맞은 모모노스케
2. 대놓고 얘 중요인물임을 계속 떠받아줌
3. 다음동료는 모모노스케
처음부터 씹다는 모모노스케 거하게 빨았고 대놓고 오뎅의 아들이며 차기 쇼군에 부친이 세계의 전부를 알아버린것처럼 모모노스케도 부친과 같은 길을 가지않을까 생각합니다.
다만 한가지 다르게 간다면 안타까운 부친의 결말과 달리 모모노스케는 부친의 뜻을 이어받아 어느 진정한 의미로 와노쿠니를 개국한다가 다르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선 루피동료가 되어서 공백의 100년을 알아야 하지 않을까 사료됩니다.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