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토] 토비에 대하여 2 (추측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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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부분은 작가가 초기 설정을 토비 = 마다라로 해뒀다가 나중에 바꾼 것 일수도 있음.

한참 뒤에야 예토로 마다라가 나오기 전 까지는, 이타치 조차도 마다라 라고 알고 있었기 때문에 ;

또, 미나토 조차 마다라가 아닐까 생각하고 있었던 걸 보면..

혹은 [명탐정 코난]의 범인(그림자맨)처럼 그런식으로 그린걸수도 있다고 생각함.

억지스럽긴 하나, 애초에 머리 길이를 현 토비의 머리 길이처럼 했다면 '마다라' 라고 믿는 사람이 훨씬 없었을 것이라 봅니다.

아니면 모습을 드러내기로 한 후에 머리를 짧게 잘랐거나..-_-;

- 카조루는 풀지를 못한다. 토비도 혹시 풀지 못하는 것이 아닐까?

거기다, 토비의 방(?)에는 사륜안이 꽤 많았던 걸로 기억한다.

- 토비는 소용돌이 마을 사람과 관련이 있을지도 모른다.

토비는 멀쩡한 사람들을 이상한 공간으로 빨아들였던 적이 있다.

그 공간은 뭐랄까, 다른 차원? 그런 개념이였던 것 같다.

4. 마다라의 파초선은 현재 토비가 가지고 있다. (파초선이라 언급된 적은 없음.)

마다라가 갖고 있던 것을 현재 토비가 가지고 있던 것을 보아, 마다라가 죽을 당시 근처에 토비가 있었을 확률이 높음.

또 한, 그걸 토비에게 물려줬다는 것은 파초선 안에 뭔가 특별한 힘을 가졌을 지도 모름.

라곤 하나, 만화경을 개안했다고 쳐도 고작 쉼표 3개로 구미 조종이 가능할지는 의문이다.

또, 어쩌면 시공간 인술은 만화경의 능력이 아닌 강한 오른쪽의 사륜안과 자신의 특별한 술법으로 이뤄진 것 일 수도 있다.

오로치마루의 전생술도 인 없이 사스케에게 시도했던 것 처럼, 

토비의 시공간 인술도 굳이 인이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는 것이 아닌가 싶다.

쿠시나 출산때 벽 같은거 뚫고 갈때도 굳이 인을 맺은 장면은 나오지 않았던 걸로 기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