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브룩은 2년간 저승에서 수련을 받았다?!
브룩
전 왕국군 호위기사단
전 룸바해적단 전투원
전 룸바해적단 선장대리
현 밀짚모자해적단 음악가/전투원
능력
부활부활열매의 부활부활능력자
이번에 제가 조사해본건 이 부활부활열매의 상세능력 되겠습니다.
2년전 브룩은 단순히 다시 살아난것 외엔 아무 쓰잘데기없이 맥주병일뿐인 쓰레기같은 능력
쯤이었죠... 하지만 2년후 브룩은 여러가지 강화된 기술을 보여줬습니다.
예를들면
콧노래삼백보 오늬베기에 냉기를 넣어 강화시킨 글란싱뮤직 카스리우타 눈보라베기
여기서 브룩은 상당히 의미심장한 발언을 하는데요... 그건 바로
'저승의 냉기를 형상화한 공격'
이러한 공격이 이번화 (661화) 에도 나왔습니다.
'하데스의 바람은 한겨울 눈보라보다도 차갑죠!!'
브룩은 과연 어떻게 냉기 속성의 공격을 할 수 있게 된 것일까...
제 추측은 이렇습니다.
밀짚모자 해적단이 어인섬에 도착하고 얼마 되지 않았을때 브룩이 이런 기술을 보여줬죠
아마 2년전 수장족에게 잡혀갔을당시 브룩은 홀로 기도를 하다가 영혼이 빠져나오는 기현상을 겪고나서부터
황천국에 발을 들일 수 있게 된게 아닌가 싶어요.
그리고 어떻게든 류마에게서부터 자신의 뼈와 머리카락을 지키려던 2년전과는 달리
이제는 자신의 몸이 떨어져 나가는 것 쯤은 별 신경도 쓰지 않습니다.
이제 브룩이 완전히 자신의 혼을 다루는데 익숙 해 진 것 같습니다.
게다가 자꾸만 저승과 관련된 기술과 혼과 관련된 기술이 등장하는걸로 보아 제 추측으론 브룩이 영혼을 뺄 수 있게 되면서부터
황천국에 수시로 들락날락 할 수 있게 된게 아닌가 싶네요.
그 결과물로서 자신의 혼을 매개체로 극한추위의 저승에서 냉기를 끌어오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말하자면 오쿠무라 린의 얼음버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