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커다일의 모험
한때는 칠무해로 명성을 날렸던 Mr.0 크로커다일.
하지만 알라바스타에서 내란을 꾸미다 루피에 패해 칠무해 박탈,
임펠다운에 수감되나 다시 루피에 의해 탈옥,
정상결전에서 꼼지락 거리다 Mr.1 다즈보네즈와 신세계 입성.
여기까지 원피스에서 크로커다일의 행적
그리고 또 다른 하나, 이것은 있을 수 있는 또 하나의 가설.
『크로커 다일의 재해석』
①크로커다일의 궁극적인 목표
그는 '왕하 칠무해' 중 한명 크로커다일.
고대병기 플루톤(이하 플루톤)을 차지하기위해 알라바스타에서 영웅놀이를 하고있었다.
왜 하필 그는 플루톤을 필요로 했던건가?
크로커다일이 플루톤을 손에 넣으려는 것을 알면 세계정부도 가만히 있진 않을것이다.
세계정부의 표적이 돼 칠무해로 쌓은 그간의 공을 무너뜨릴 수 있음을 알면서도,
한 나라를 패망의 길로 인도하면서까지, 그는 플루톤을 손에 넣으려 했다.
즉, 크로커다일의 궁극적 목표는 세계정부이며, 이에 맞서기위해 고대병기 '플루톤'을 필요로 했던것...
그렇다면 왜 그는 세계정부를 노리는가?
②크로커 다일의 과거
크로커다일, 그는 나름대로의 정의가 있는 열혈해적이었으나, 한때 처절한 패배를 겪고
자신의 나약함을 비참하게 생각하며, 언젠가를 위해 자신의 능력을 갈고 닦았다. 그리고 삐뚤어졌다.
그 한때의 처절한 패배란.. 과연 무엇일까?
흰수염과의 싸움에서 패배?
이렇게 호시탐탐 흰수염을 노리던 그가...
원한이 있던 흰수염을 처리할 절호의 기회를 해군(세계정부)가 기뻐하는 모습이 보기 싫다고 날려버리는 크로커다일.
흰수염과의 싸움에서 패했지만 그보단 세계정부에 더 큰 원한이 있다고 추측해본다.
한 때의 처절한 패배.. 과연 무엇일까?
동료애가 넘치는 우리의 열혈 선장 루피
크로커다일 또한 루키시절 동료가 있었지 않을까?
하지만 어느 누구도 믿지 않는 다는 크로커다일
오직 자신만을 믿으며 자신의 능력을 갈고 닦는 크로커다일...
한때 신세계에서 잘나가던 루키였던시절, 중요한 전투에서 동료로부터 배신당한다. 그 동료는 해군(세계정부)의 꼬임에 빠져 마치 이렇게..
동료의 배신과 전투에서의 패배로, 사람에 대한 불신과 자신의 나약함에 대한 원망으로 점점 비뚤어 지기 시작한 크로커다일...
결국엔 자신을 비참하게 만든 해군(세계정부)에 복수하기위해 힘을 키워, 해군(세계정부)에 가장 근접해있는 해적, 바로 칠무해가 되었다.
③크로커다일의 우상
등대지기 겸 의사 크로커스.. 크로커다일.. 뭔가 와닿지 않는가?
그렇다 크로커다일의 아버지 그것은 바로 크로커스!!!!
해적왕과 3년 동안이나 함께 모험을한 아버지를 둔 크로커다일!!!
그는 아버지로부터 로저의 이야기를 들으며 자라왔을 것이다.
그리곤 해적왕의 꿈을 키워 왔겠지.. 하지만.. 로저의 죽음을 눈 앞에서 지켜본 크로커다일..
저들 중 버기를 제외한 얼굴이 보인자들의 표정은 슬퍼보이지 않는다.
얼굴을 보이지 않는 3명, 크로커다일, 샹크스, 포트거스 . D . 루즈..
그 중 2명의 슬픔은 상당했겠지.. 크로커다일은 왜 뒤통수를 보여준걸까.. 그의 슬픔또한 상당했기에!?...
모든 해적들의 우상 해적왕 골 . D . 로저.. 하지만 아버지가 해적왕의 동료였던지라 더 더욱 가슴에 남았던건 아닐까?
④그 외의 잡설
◎크로커다일의 약점은?
이미 루피는 이미 약점을 알고 있다. 하지만..
진정한 약점은 따로있는듯.. 그 약점은 무엇일까.. 나도 몰라 ㅅㅂ
◎크로커다일의 상처
얼굴에 난 상처는 많은 추측들을 하겠지만, 난 관심없다. 다만 크로커다일의 갈고리..
저 갈고리는 손이 없어서 달고다니는걸까? 아니면 손은 멀쩡한데 후크선장 코스프레인가..
한가지 확실한건 양손은 멀쩡하단거다.
그리고 다시 그의 모험은 시작되었다.
4줄요약
①크로커다일의 아버지는 해적왕 골.D.로저의 의사 크로커스.
②크로커다일이 루키시절 해군(세계정부) 꼬임에 넘어간 동료에게 배신.
③해군(세계정부)에 복수하기위해 칠무해가 되어 고대병기 플루톤을 손에 넣으려 알라바스타 내란일으킴
④루피한테 져서 임펠다운 갇혔다가 탈옥해서 다시 신세계로 새로운 모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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