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만화
원피스.. 큰 흐름으로는 역사가 있다 가장 중요한 역사는 공백의 100년..
그리고 그 흐름 속에 담겨져 있는 밀집모자일행의 여행과 전투들...
큰흐름과 작은 흐름 두가지로 그려낸 다는점이 독자에게 전투하는 장면들과 역사라는 장면의 두가지 맛을 볼 수 있다는점...
레일리가 이런 말을한다. 우리는 너무 조급했던것일지도 모르지.....
골드로져는 해적왕이기는하지만 공백의 역사 100년을 해결해준 사람은 아니다.
우리는 너무 조급했다...라... 이번 어인섬 이야기만 해도 이렇다.
어인섬에 있는 포네그리프에 조이보이 라는 사람이 적혀져 있고 그 사람은 공백의 100년 실존했던 사람이다.
노아를 움직이려면 해왕류의 힘이 필요한데 조이보이 시대때 어인섬의 인어공주(그 중 해왕류를 부릴 수 있는 포세이돈)이 있었다.
즉 그때는 노아를 사용할 수 있었지만... 포네그리프의 내용을 보면 어인섬에 대한 조이보이의 사과문이다.
즉 약속을 지키지 못한것에 대한 사과인디 그약속이랑 노아랑 많은 관련이 있는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골드로져때의 포세이돈은 없었다. 그러니 레일리가 "우리는 너무 조급했다" 라는 말을 하는 것이 이해가 간다.
즉 언젠가 다시 나타나서 약속을 지킬 또다른 조이보이가 나타나는데 그 조이보이는 노아를 사용해서 약속을 지킨다.
하지만 골드로져때는 노아를 사용할 수가 없고 현재 루피는 노아를 사용할 수있을 것이다. (포세이돈이 실존하기 때문)
(너무 당연한 이야기만 했나..)
노아는 배이다. 배는 사람이 타는것이지요..
성경에나오는 노아의 방주와는 관련없이
이 배를 통해서 루피가 어인섬 모든 시민들을 태우고 지상으로 갈 것이다. (예상)
마담 셜리의 예언에서 보면 루피는 어인섬을 파괴하고 있다. 그것이 어인섬에 해를 가하는 것이아니라 조이보이의 약속과도 관련되 있을 지도 모르고,
또한 많은 사람들이 예상하는 빅맘과의 전투 와도 관련 있을지 모르나 나는 둘다 라고 생각한다.
암튼 어인섬을 파괴하고 어인섬 밖으로 모든 시민들을 노아에 태우고 지상으로 가는 것.
여기서 노아의 역할을 다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이것이 조이보이의 약속이기도 하고.
루피는 아무도 잃지않기위해 수련했다고 아무도 잃지 않을수는 없지만 그래도 어인섬 파괴중이든 후든 그상황까지 만들 것 같지는 않은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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