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피는 열매를 2개 먹지 않을것이다.
지금 원피스에서 일단 나온것으로 본다면
검은수염 티치가 바로 최대의 보스가 될것 같은 분위기입니다.
그런데 재미있게도
마샬 D 티치 vs 에이스 의 싸움을 오다 선생님은 티치의 능력을 어느정도 들어나게 표현 하였습니다.
특히 "티치의 능력"을 설명하는데 에이스의 싸움이 필요했다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티치와 에이스의 싸움에서 가장 크게 부각된것은 [모든 것을 끌어당기는것] 입니다.
-악마의 열매의 그 존재 자체도 끌어당기지만 [고통,데미지]도 끌어당긴다는것 입니다.-
자, 여기서 다른 설명을 하겠습니다.
오다선생님은 자연계와 맞설 힘으로서 "패기"를 넣었습니다.
패기는 2가지로서 무장색/견문색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무장색을 이야기 하자면
무장색 패기의 재미있는점은 [능력으로 만들어낸 공격기에는 패기를 담을 수 없고]
[능력자의 실체를 직접 타격한다]가 됩니다.
여기서 바로 티치의 열매의 능력이 나옵니다.
[바로 모든것을 끌어당긴다.]
즉,티치의 열매의 능력은 무장색 패기조차 끌어당겨 자신의 실체를 완벽히 아니 그 이상의 실체조차 잡아버리게 만드는 바람에
보통 무장색의 패기로 인한 데미지의 몇배를 받게된다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에이스의 이글이글 열매로 티치와 2:2의 열매능력 구도따위 조차 필요 없이
티치와의 싸움은 루피의 패기가 중요한 열쇠가 될것이라 저는 생각됩니다.
하지만 "이글이글 열매를 먹고 싸우면 더 좋지 않느냐" 라는 주장도 나올수 있습니다만 위에서 말한것처럼
[능력으로 만들어낸 공격기에는 패기를 담을 수 없습니다] 또한 티치와 에이스의 싸움에서 나왔듯이
티치와의 싸움은 악마의 열매를 먹은 시점에서 회피는 불가능합니다.
다시말해 피하는거 없이 엄청난 주고받기식의 난투극이 될것이라 저는 생각됨에 따라 이런 난투극에서 가장 큰 힘을 발휘하는것은
무장색의 패기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샹크스의 눈에 상처를 입힐정도와 능력적 패널티를 불구하고도 에이스의 공격기를 버텨내고 이길정도의 힘과 맷집이 있죠.
하지만 아직 무장색의 패기와 싸움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일단 루피가 2개를 먹을 필요가 없다는것을 밝힐려고 한것이고요.
만약에 루피랑 티치가 싸운다면 티치의 최대의 약점이 패기(완벽한)가 아닐까...라고 예상해본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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